191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59년에 일본동화회전에서 시모다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1962년에는 『일본의 신화와 전설』로 쇼가쿠칸 동화출판문화상 가작상을 받았다. 1965년에는 『모모타로』와 『하얀 용 검은 용』으로 각각 산케이 아동 출판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973년에는 『겐페이 에마키』로 고단샤 출판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75년에 『호만 연못의 캇파』로 쇼가쿠관 회화상과 국제 안데르센 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에 『수호의 하얀 말』로 브룩쿨린 미술관 그림책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에 한스 크리스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여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1990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1984년 일본으로 건너가 쇼와 여자대학에서 공부하고, 현재는 일본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무도 없네요, 아무도 없어요』,『잘 자라, 코코』,『앙앙』,『싫어 싫어』,『모래의 여자』,『암리타』,『가족 스케치』,『훔치다 도망치다 타다』,『허니문』,『허치의 마지막 연인』,『키친』,『타일』,『천국이 내려오다』들이 있다.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문학부 미학미술사학과를 중퇴하고, 현재는 저술과 번역에 종사하고 있다. 『말의 나라의 앨리스』,『가공의 정원』,『나의 메리헨 산책』,『고요한 종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