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앤시아 시몬스 Anthea Simmons
세인트 알반스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휴즈 칼리지에서 공부했습니다. 앤시아 시몬스는 도시에서 잘나가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시와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답니다. 현재 데번에서 살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사이좋게 나눠야지!』는 앤시아 시몬스의 작품 중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 : 조지 버켓 Georgie Birkett
브링턴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 뿐만 아니라 교육 도서와 동화책 등 어린이를 위한 여러 분야의 책에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난 파티가 싫어!』, 『로봇 엄마』, 『사이좋게 나눠야지!』 등이 있습니다.
현재 바른 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은 올바른 삶을 사는데 밝은 등불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동화책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을 아이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거짓말 공주』, 『나는 뽀뽀가 싫어요!』, 『바쁜 엄마지만』, 『사이좋게 나눠야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