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기름부음 받은 자를 존중하라!
eBook

기름부음 받은 자를 존중하라!

: 주님이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주시는 경고!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36
정가
5,600
판매가
5,600(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5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7만자, 약 0.8만 단어, A4 약 18쪽?
ISBN13 9791190341608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름부음’ 하면 보통 능력이나 기적을 연상합니다. 그런데 기름부음이 그런 것과만 관련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 2:20)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이처럼 기름부음은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진리를 분별하고 밝히 이해하게 해줍니다. 진리를 옳게 분별하려면 성경을 읽고 학자들에게 배우는 것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 기름부음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행 18:24-26)

저는 아볼로에 관해 읽을 때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강해설교자들이 생각납니다. 아볼로의 한계가 바로 기름부음 없이 성경을 읽고 신학을 공부하는 대다수 목사와 교수들의 한계입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우리나라에 이런 목사와 교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볼로가 요한의 세례만 알았던 것처럼 그들도 물세례만 압니다. 성령세례와 그 표징인 방언과 성령의 기름부음과 은사와 역사에 대해서는 심히 무지합니다.

반대로, 바울을 보십시오. 그는 아볼로 이상으로 학문과 성경에 능했으나 그것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 배웠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회심하기 전 그는 가말리엘의 문하생이었으나 회심 후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문하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옳게 이해했고 신약성경의 3분의 2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목사와 교수들은 기름부음이 아니라 학문과 성경지식을 의지합니다. 그리고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에게서 배우지 않고 주로 가말리엘 같은 학자들에게서 배웁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고 성령님에 대해 병적일 정도로 배타적입니다. 이제는 그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목사와 교수들이, 지적인 면은 아볼로를 닮았는데 아볼로처럼 겸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볼로는 겸손했습니다. 그래서 평신도인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에게서도 배웠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목사들과 교수들은 전반적으로 너무 교만합니다. 그래서 평신도에게 배우는 것은 고사하고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사도와 선지자들의 가르침조차도 거절합니다. 그 결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일어난 일이 그들에게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혹 목사나 교수라면 그 타이틀을 내려놓고 아볼로처럼 겸손한 자가 되십시오. 가르치기만 하지 말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눈이 열려서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본서를 읽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브리스가와 아굴라처럼 사도와 선지자들에게 배운 깨어 있는 평신도들이 여러분을 저만치 추월하게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