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악마의 바이올린
중고도서

악마의 바이올린

정가
12,800
중고판매가
8,000 (3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bookkid123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39g | 153*224*30mm
ISBN13 9788933830420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스페인 바이올린 연주가인 아네 라라사발이 마드리드 국립 오디토리엄에서 바이올린 곡 중에서 가장 난이한 곡으로 정평이 나 있는 파가니니의 카프리치오 24번을 연주한 후 시체로 발견된다. 시신의 가슴에는 악마라는 의미를 지닌 ‘Iblis’라는 아랍어가 피로 새겨져 있고, 악마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그녀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자취를 감추었다. 그 바이올린은 18세기 음악가 파가니니가 남긴 스트라디바리우스 중의 하나였다.
우연한 기회에 아들과 함께 아네의 연주를 듣기 위해 왔던 페르도모 경위는 그 사건을 맡게 된 살바도르 경위가 테러로 죽게 되자, 곧바로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수사 과정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악마’의 그림자. 파가니니에서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지네트 느뵈와 아네 라라사발까지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죽음의 정체가 과연 악마의 소행일까.
페르도모 경위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살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의문의 악보는 무엇을 말하는가? 페르도모 경위를 도와주던 말라그로스가 사건 현장에서 맡았던 향수 냄새의 주인은 누구일까? 수사는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데, 수사 초기에 만났던 트롬본 연주자 엘레나를 통해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을 통해, 사건 해결의 단서를 잡은 페르도모 경위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과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까?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 델 제수’
♬ 스트라디바리우스 : 이탈리아 크레모나 출신의 바이올린 명기의 대명사적 존재이며 현재의 표준형 바이올린의 창시자인 스트라디바리 집안에서 만든 명기(名器)를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라고 한다. 스트라디바리의 악기는 더욱 큰 음량과 빛나고 예리한 음색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은 이미 생전부터 명기라는 이름이 높았지만, 비오티가 파리 연주에서 이 악기를 사용하면서부터 더욱 유명해졌다. 현재 스트라디바리의 바이올린은 수억대의 고가로 호가되고 있다. 그는 평생 동안 약 1,100여 개의 악기를 제작하였다고 하며 현존하는 것은 바이올린이 약 600대, 비올라가 12대, 첼로가 50대, 기타와 하프가 각각 3대, 비올라 다모레가 1대 정도이다. 그의 바이올린은 명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애호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은 이전 소유자의 이름을 따서 ‘파가니니’ ‘뷔탄’ ‘비오티’ ‘슈브와’ 등의 이름이 붙어 있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과르네리 델 제수 : 과르네리는 17~18세기 이탈리아 크레모나 지역 출신의 현악기 제작으로 유명한 가문의 이름이다. 과르네리는 종종 현악기의 장인으로 알려진 가문인 스트라디바리와 아마티와 비교되곤 한다. 대대로 이어 만들어온 과르네리 중에서도 흔히 말하는 과르네리 델 제수(del Gesu)는 안드레아 과르네리의 손주인 바르톨로메오 주세페 과르네리가 만든 악기로 스트라디바리와 함께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바이올린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은 스트라디바리와 과르네리를 함께 연주한다. 델 제수를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는 야샤 하이페츠, 프리츠 크라이슬러, 아이작 스턴, 이작 펄만, 기돈 크레머, 핑카스 주커만, 장영주 등이 있으며, 바이올린의 명장 니콜로 파가니니가 가장 아끼던 바이올린도 ‘캐논’이라는 별명의 델 제수였다
--- 위키백과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베토벤을 소재로 한 『10번 교향곡』에 이어, ‘악마의 바이올린’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시 한 번 경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파가니니와 함께 악마가 끊임없이 속삭이는 듯했다. “스트라디바리우스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뒤바꿀 당신의 영혼을 나에게…….” 연주가라면 누구나 최고의 연주를 위해서 자신의 영혼을 내걸고라도 악마와의 거래에 유혹을 느낄 것이다. 이러한 열정을 어떻게 글로 담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이 작품 속에서 그 열정을 보여준 조셉 젤리네크에게 앙코르의 박수를 보낸다.
김복수 (KBS교향악단 악장, 제1바이올리니스트)
클래식 음악계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파가니니’의 ‘저주 받은 바이올린’에 주목한다. 상상을 초월한 연주로 명성을 얻었던 그의 재능은 과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던 대가였을까? 스페인의 작가 조셉 젤리네크는 이 역사 속의 전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라 캄파넬라〉와 〈카프리치오 24번〉 등 수많은 선율 속에서 펼쳐지는 이 책은 똑같은 소설 읽기에 지친 독자에게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그의 전작 『10번 교향곡』에서 보여주었던 음악적 지식과 문학적 상상력이 이번 작품에서 더욱 빛을 보이기 때문이다.
장일범 (음악평론가, KBS생생클래식 진행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