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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은 약손

할아버지 손은 약손

한수연 저 / 양후영 그림 | 한국문원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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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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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520073
ISBN10 89845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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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수연
1950년 경남 충무에서 태어나 마산교육대학을 졸업했다. 197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바람골 우체부』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오게 되었고 198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수필『항아리 소묘』가 당선되었다. 현재는 진주시 가람초등학교 교사로 있다.

저서로는『발가락이 달린 해님』『몽당연필 속의 나라』『하늘만큼 땅만큼』『다다의 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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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북에 두고 온 가족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다 돌아가신 장기려 박사님 이야기다. 의사의 본분은 돈을 떠나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일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신 장기려 박사님. 박사님은 돈이 없어 퇴원못하는 환자를 직원 몰래 퇴원시키기도 한다. 내가 이곳에서 누군가를 돕는다면 북에 있는 내 가족도 누군가가 도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박사님의 가족 사랑과 이웃 봉사정신은 이 시대의 등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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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9월 16일, 기려가 있던 평양은 유엔 공군의 폭격이 가장 맹렬하였다.

기려는 밤새도록 부상자 수술을 하고 아침에 밖을 내다보니 400명 정도의 새로운 부상자가 병원 마당에 아무렇게나 누워 있었다.

평양 시내의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부상자들을 기려가 있는 의과대학 병원으로 보내온 것이었다.

이즈음, 평양 시내의 각 관청들은 유엔군의 반격으로 후퇴를 서두르고, 병원 안에 있던 공산당원들도 피난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원장님은 박사니까 저희들이 모시고 가겠습니다."

이렇게 기려를 위하는 체하던 그들은 사태가 다급해지자 언제 도망갔는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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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애쓰는 장기려 박사의 이야기이다.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우리 나라 최초로 의료보험 조합을 만들고, 뜨거운 인간애로 의사의 본분을 다한 장기려 박사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돕고 사는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과 함께 40년을 한결 같이 기도 속에서 가난한 이웃과 살아온 그의 삶이 가슴 뭉클하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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