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18살 미대생 조는 하나님을 찾고자 한다.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고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하며 그렇게 아름답게 하늘을 채색하신 하나님, 그분을 찾기 시작한다.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이 책은 하나님 스스로 조에게 어떻게 나타나셨으며 조가 간호사가 되게 하신 후 선교사가 되도록 어떻게 이끄셨는가를 이야기 한다. 36년간 도서관 사서로 근무한 사람으로서 나는 용기를 북돋아주며 빠르게 진행되는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이 책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연로하신 독자층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이다.
호주 시드니 라이드 시의회 도서관 36년 경력, 웬디 크로포드 사서
「하늘은 선포한다」는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횃불 같은 책이다. 자기 자신의 삶에서 용서를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다. 진지한 생각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호주 기독작가협회, 펫 리치 사무장
하나님을 위해 살아간 한 사람의 감동적 이야기로 ‘결점까지도’ 모두 토해내는 책이다. 저자는 주인공이 그리스도의 길을 걷기 시작할 때 그녀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드러내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인간적 나약함을 그대로 드러냄으로써 이 이야기는 예수님의 길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예수님이 어떻게 그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참으로 힘이 되는 책이다.
MA, MS 데이비드 니콜라스 목사
이 책은 문화적·사회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상황과 여러 나라에서 겪는 감정의 기복과 영적인 어려움들을 담고 있다. 조 브레넌은 전통을 깨는 혁신적인 여성으로 때론 그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이야기 속에 전통과 하나님의 이끄심 사이에 갈등이 보인다. 유머와 페이소스가 녹아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응해 보도록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