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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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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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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9쪽 | 512g | 153*224*20mm
ISBN13 9788994643113
ISBN10 899464311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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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sam8887   평점0점
  •  저자 사인까지 있습니다
  •  특이사항 : 실제 제가 저자 강의 수강하면서 학점 잘나와서 받은 책입니다. 좋은 책이라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책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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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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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강의가 끝나고 한 학생이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그토록 많이 직업을 바꾸셨다면 선생님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계셨으리라 생각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옮기셨는지요?”
하지만 미안하게도 당시 학생이 기대했던 그럴듯한 직업 철학 같은 건 없었다. 무엇보다도 능력이 부족했던 탓에 옮길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의 청년들처럼 나 역시 입사 지원에서 수없이 고배의 잔을 마셔야만 했다. 사실 내가 원했던 대다수의 좋은 기업들은 나를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떤 기업이든 나를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기꺼이 일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나를 받아준다면 그곳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했다. 남들은 조건이 안 좋다고 투덜거리는 회사에 입사해도 부족한 나를 받아준 것만으로 감사했다. 그랬기에 내게 맡겨진 모든 일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p. 21

그렇게 시작된 첫 직장, 방송국 일은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12시가 넘어야 끝나곤 했다. 게다가 3일에 1번씩은 밤샘해야 되는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결국 후배는 한 달도 못 버티고 그만두었다. ‘나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후배처럼 물러나서 갈 곳이 있는 형편이 아니었기에 계속 일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 첫 직장생활은 힘들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고되게 일한 덕분에 나중에 다른 직장에서의 일들은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첫 직장을 힘들게 다니는 신입 직장인들을 보면 “그것도 하나의 축복입니다” 하고 이야기해주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별로 믿기지 않는 모양이다. ---p. 52

간혹 주변에 멘토로 삼을 만한 인물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사람이 있고, 설령 성공한 모델이 있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만날 수 없어 소용없다는 사람도 있다. 훌륭한 멘토를 가까이서 자주 만날 수 있다면야 가장 좋겠지만 꼭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사실 멘토를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기만 해도 좋다.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멘토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하고 자문해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나 역시 존경하는 이들을 직접 만나본 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실제 만난 적보다는 책이나 강연을 통해서 만나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비록 책이나 강연을 통해 만나거나 짧은 시간의 만남만으로도 큰 배움을 얻었다. 내가 이들을 통해 배운 삶의 교훈은 독자 여러분에게도 분명 훌륭한 교훈이 될 것이다. 멘토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p. 203

나는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때는 일단 무조건 앞 사람을 따라했다. 직무에서는 앞선 경험자들을 통해 실무를 배우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모르는 것은 아랫사람에게 물어서라도 배웠다. 배운 것을 잊어버리면 몇 번이라도 물어봤다. 물론 욕을 많이 먹었지만, 반복적으로 배우면서 하나씩 하나씩 꽤 많은 것을 익힐 수 있었다.
그럼에도 경험적으로 배우는 것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매뉴얼이나 서적을 통해서 지식을 다시 보충했고, 실무에 직접 적용해보고 실험해보고 반복하면서 실무 지식을 체득해나갔다. 예를 들어 문서 작성에 대한 부분은 아주 기초적인 스킬이나 포장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타 기업의 회사 소개서, IR 계획서, 투자 요청서, 상품 기획서, 전략 기획서, 제휴 제안서 등 가능한 한 많은 문서 자료를 수집해 내용이나 형식을 모방했다. 덕분에 문서 작성 능력뿐 아니라 기획, 경영,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주변 지식들까지 피상적이나마 습득할 수 있었다.---p. 250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가? 자기 자신에 대해 먼저 이해하라! 정상에 서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야 하기에 현재의 자신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주 어렸을 때 자신의 모습으로까지 회귀하여 스스로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내가 지금 하는 일과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꼼꼼히 비교 분석하고 자신이 유난히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한다. 자신의 천직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다. 물론 못하는 일도 찾아야 한다. 흥미만 있으면 뭐하겠는가. 못하는 일에 매달려봐야 시간낭비다. 그러니 할 수 없는 일, 못하는 일도 찾아야 한다.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일을 찾기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다.
직업적으로 갈등하는 사람들 중에는 나 같은 전문가들이 직업을 찍어주길 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도록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는 있을망정 결코 선택해줄 수는 없는 일이다.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내야만 한다.
---p.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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