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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5
중고도서

삼국지 5

: 천하의 판을 새로 짜기 위해

나관중 저 / 박상률 역 / 백남원 그림 | 시공주니어 | 2004년 10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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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640g | 172*225*20mm
ISBN13 9788952740922
ISBN10 895274092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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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관중
중국의 원나라 끝 무렵과 명나라 첫 무렵 (14세기)에 걸쳐 살았으나 태어나 죽은 때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태어난 곳은 샨시성 (산서山西) 타이위엔 (태원太原)으로 알려졌으나 이 역시 정확하지 않다. 이름은 본(本)이며 자는 관중(貫中),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대표적인 작품은 소설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이며, 다른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隨唐兩朝志傳)', '삼축평요전(三逐平妖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들이 있다. 또 희곡으로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를 비롯한 몇 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사람 조조가 싸움에 져 여기까지 몰려 갈 길이 없게 되었소. 바라건대 장군께서는 지난날의 정을 무겁게 생각해주시오."
"옛날에 이 사람이 승상의 은혜를 입긴 했으나 그건 안량과 문추를 베어 백마의 어려움을 풀어드려 다 갚았습니다. 오늘의 일을 두고 어찌 사사로운 일을 들먹이며 공적인 일을 망치라 하시오?"
조조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지난날 다섯 관문을 지날 때마다 나의 장수들을 하나씩 벤 일을 잊었소? 대장부는 믿음과 의리를 무겁게 여겨야 합니다. 장군은 춘추에 밝으시면서 어찌 유공지사가 자탁유자를 쫓을 때의 일을 모르시오? 자신이 활쏘기를 배운 스승의 스승이라 일부러 화살촉을 뽑은 활을 쏘아 애써 의리를 지키지 않았소?"
관우는 본디 의로움을 산처럼 무겁게 여기는 사람이라 조조가 자신에게 은혜를 무척 많이 베푼 일이 떠오르고 나중에 다섯 관문을 지나오면서 장수들을 벤 일도 떠오르자 마음이 흔들렸다. 더구나 조조의 군사들을 보니 잔뜩 겁을 먹고 다들 눈물을 머금고 있어서 차마 어찌할 수 없는 마음 한 가닥이 일었다.
--- p.51
"이까짓 백 리밖에 안 되는 작은 고을의 일이 어려울 게 뭐 있겠소! 장군은 잠깐 앉아서 기다리시오. 그 동안 일 좀 봐야겠소."
방통이 고을 벼슬아치를 불러 1백 일 남짓 밀린 일을 죄다 가져와 보고하라 일렀다. 고을 벼슬아치들이 서류 뭉치를 한 아름씩 안고 들어왔다. 재판 받을 사람들은 뜰 아래에 빙 둘러앉혔다. 방통을 붓을 쥔 손으로는 서류에 글을 쓰고 입으로는 판결을 하고 귀로는 다툼 소리를 들으며 옳고 그름을 가려주는데 털끝만치도 잘못이 없어 사람들 모두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하며 받아들였다.
마침내 한나절도 채 되지 않아 1백 일 남짓 밀렸던 일을 다 처리한 방통은 붓을 내던지며 장비에게 말했다.
"내가 돌보지 않은 일이 무엇이오? 조조와 손권의 일도 내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아는 사람이오. 그런 사람이 아까짓 작은 고을 일을 마음에 둘 것이 뭐 있겠소!"
장비는 깜짝 놀라 자리에서 내려와 잘못했다고 했다.
"선생의 높으신 재주를 몰라뵙고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형님께 말씀드리고 힘껏 추천하겠습니다."
--- p.186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갈량은 칠성단에서 하늘에 동남풍을 부르는 제사를 지낸다. 드디어 동남풍이 일자 주유는 적벽에서 불로 공격하여 조조의 많은 군사들을 크게 이긴다. 조조는 혼쭐이 나 달아나고, 제갈량은 조조가 달아날 길을 미리 알고 장수들을 보낸다. 관우는 옛 의리 때문에 조조를 놓아주고, 유비는 제갈량의 꾀로 형주를 차지하여 힘을 키울 발판을 다진다. 손권은 형주를 돌려받기 위해 여동생을 유비에게 시집 보내기로 하고 유비를 강동으로 불러들인다. 하지만 유비는 제갈량의 꾀로 손부인과 함께 무사히 돌아오고 번번이 제갈량의 꾀에 속은 주유는 병이나 죽고 만다. 유비는 봉추 방통을 얻고, 익주의 장송은 유비에게 서천의 지도르 주며 익주를 쳐 서천을 가지라고 일러준다. 드디어 유비는 방통과 함께 군사를 이끌고 촉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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