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소래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방송통신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동생과 함께 국내 최초 여성경호 업체를 설립하였다. 용인대학교 경호학 석사, 경기대학교 경호안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찍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딸만 셋인 집안의 가장으로 세상의 온갖 편견에 맞서 싸우면서 스스로의 입지를 다지고 오직 성공하는 삶과 그 성공의 바탕에 대한 과정에 대해 고민하면서, 지금의 이 책을 썼다.
레크레이션 지도자, 웃음치료사, 성폭력 상담사, 심리학, 가정폭력 상담사, 예절지도사, 한자지도사, 사설정보관리사(사설탐정사), 인구강사, 한식조리사, 피부관리사, 메이크업, 수지침, 핸드 마사지, 응급처치 표준과정, 심폐소생과정, 애니어그램, 디스크, 스트레스 강사 교육 등 기회가 되는 대로 열심히 배우러 다니며 성취한 결과에 고스란히 나타나있다. ‘똑같은 시간을 살아도’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다를 수 있음을 몸으로 실천하고 자기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