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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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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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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50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07945
ISBN10 895090794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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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현경
1971년생.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4년부터 여성지 프리랜서로 일하기 시작해서 1999년 삼성출판사 육아지 에 입사했다. 그해 11월에 첫아이를 출산해서 일하는 엄마로 입문, 2001년 둘째 아이를 출산하여 잡지계에 몇 안 되는 ‘두 아이 키우는 잡지 기자’로 생활했다. 야근과 철야가 많은 잡지 기자로 일하면서 아이를 둘씩이나(!) 키우는 기적적인 생활이 가능했던 것은 친정엄마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덕택이었다. 특히 둘째를 낳은 이후에는 사내에서 최초로 유축기를 사용해 모유수유에 도전한 것을 자랑삼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극성맞은 둘째 딸을 더 이상 못 봐주겠다는 친정엄마의 압력 탓에 2002년, 기자 생활을 접었으나 한 달 보름 만에 팀장으로 재입사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그 후 2004년 11월까지 의 편집부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낮에는 육아 기사와, 아침저녁으로는 두 아이와 씨름하는 고단한 생활을 계속해 왔다. 육아지 기자와 팀장으로 재직한 6년 간, 각종 교육 이론과 육아용품, 육아법 등을 본인의 아이들에게 직접 실험해 보는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하여 주위에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프로 엄마’ 또는 ‘상당히 모진 엄마’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고단한 육아가 다 끝나고 본격적인 교육의 시기로 접어드는 즈음, 급기야 10년 잡지 기자 생활을 마치고 퇴사 이후 출판 진행 프리랜서로 전직했다. 최근 강화도의 한 농가로 이주해 육아와 일의 행복한 공존 여부를 실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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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알아두어야 할 임신 출산 육아관련 법률

■ 만 18세 이상의 여성의 야간 근무(오후 10시~오전 6시) 및 휴일 근무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야간 근무 및 휴일 근무가 필요하면 여성 근로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임신한 여성에게는 야간 작업과 휴일 근무를 하게 해서는 안 된다.
■ 사업주는 여성 근로자에게 월 1회의 무급 생리휴가를 주어야 한다.
■ 사업주는 여성이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에는 보건상 유해한 업무에 근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출산 후 1년이 되지 않은 여성에 대해서는 1일에 2시간, 1주일에 6시간, 1년에 150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를 시켜서는 안 된다.
■ 사업자는 임신 중인 여성에게는 시간외 근로를 시키지 못하며, 임신한 여성이 요구할 때에는 가벼운 업무로 전환시켜 주어야 한다.
■ 산전 산후의 여성에 대해 법에 의한 휴업기간과 그 후의 30일 간에는 해고를 금지한다.
■ 사업주는 임신 중의 여성에게 90일간의 출산휴가를 주어야 하며 이 경우 휴가기간은 산후에 45일 이상이 되어야 한다.
■ 출산 휴가를 받은 여성 근로자는 휴가 기간 중 60일의 임금은 사업주에게, 30일의 임금은 고용보험에서 지급받는다(2005년까지 해당, 2006년부터는 고용보험에서 90일 모두 지급).
■ 근로 여성 및 배우자의 유아 휴직 신청시 이를 허용해야 하며 그 기간은 1년 이내로 한다(출산 휴가를 제외하면 실제 9개월 간). 육아 휴직을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할 수 없으며 휴직 전과 동일한 업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 육아 휴직 기간 동안 고용보험에서 월 40만 원을 지급한다.
■ 사업주는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근로자의 요청이 있을 때는 1일 2회 각각 30분이상의 유급 수유시간을 주어야 한다.
■ 여성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장에서는 수유, 탁아 등 육아에 필요한 보육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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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맞벌이를 하는 부모가 보편화되면서 맞벌이 부모의 육아 문제 역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진료실에서도 자녀 양육을 불안해하고 어찌할 줄 몰라 하는 맞벌이 부모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마음의 안정을 얻은 부모들이 현명한 육아 방법을 터득해서 아이를 매우 훌륭하게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든 맞벌이 부모들이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육아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무엇을 알고 있느냐’보다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더 절실한 문제입니다. 원칙을 아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내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가 문제라는 것이죠.

이런 시점에서 육아지 기자로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저자가 그간 얻은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한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육아지 기자와 도움말을 주는 전문가로 만나기 시작해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저자는 에너지가 넘치고 늘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저자가 아이 문제로 진료를 받으러 왔을 때, 이 땅에서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에게는 정말 ‘시간이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저자가 아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걸 보고 무엇보다도 엄마의 ‘지식과 열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맞벌이 부모에게는 늘 아이와 함께 지낼 시간이 부족하지만, 시간을 상쇄할 만큼 질 높은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봅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로서 육아지에 많은 칼럼을 기고해 왔지만, 맞벌이 육아에 초점을 맞춘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저자의 글을 보면서 일하는 엄마들이 꼭 알아둬야 육아의 핵심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탄탄한 기초 이론 위에 실제적이고 경험적인 내용들이 돋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실제 맞벌이 부모로서 느낀 점과 육아지 기자로서 체득한 지식이 함께 녹아들어 있다는 점에서 독자의 마음에 와 닿는 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손석한 (소아정신과 전문의, 연세소아정신과 원장) <엄마 아빠의 칭찬 기술> 저자


아이를 키우는 데 정해진 원칙이란 없습니다. 잘 자랄 수 있도록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일, 그리고 아플 때 돌보아주는 일,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가르치는 교육. 이 세 가지가 육아의 핵심입니다. 이것을 잘 할 수 있다면 방법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아이가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주면 아이는 잘 자랍니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 많은 육아 정보가 부모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영양제와 교육기관과 장난감이 필요할 것 같고, 회사가 아니라 아이 곁에서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겁니다. 이런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확신과 소신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부모의 육아 태도 가운데 버려야 할 것, 버려도 괜찮은 것, 꼭 지켜야 할 것을 구분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이 꼭 알아둬야 할 육아의 원칙이 담겨져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저자는 이론과 현실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자가 육아지 기자로 일하던 시절, 제게 종종 기사의 도움말과 감수를 부탁하곤 했습니다. 저자의 기사들은 원칙을 딱딱하게 강조하기보다 현실에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꼭 지켜야 할 원칙 몇 가지 외에는 사소한 테크닉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소한 육아 문제 때문에 정작 지켜야 할 자녀와의 관계, 보모와의 관계를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자의 글은 재미있게 읽힙니다. 저도 육아에 관해 수없이 많은 글을 써왔지만 저자의 딱딱하고 어려운 이론을 쉽게, 그리고 감칠맛 나게 바꾸는 재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자 자신이 맞벌이 부모로 살아가면서 겪은 일들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맞벌이 엄마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조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김영훈(소아과 전문의, 의정부성모병원 소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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