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휴먼다큐 사랑」에서 ‘돌시인과 어머니’, ‘아내 김경자’,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 ‘노인들만 사는 마을’ 등을 연출했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로 2006 뉴욕페스티벌 금상을, ‘돌시인과 어머니’로 2007 ABU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프로듀서. 「와! e 멋진세상」, 「PD수첩」, 「MBC스페셜」의 ‘목숨 걸고 편식하다’ 등을 연출했다. 「생방송 화제집중」, 「생방송 오늘아침」 등을 기획했으며, ‘이산, 두 여자 이야기’로 아시아 TV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작가. 1998년 MBC 시사교양국 공채로 작가생활을 시작했다. 「우리시대」, 「휴먼다큐 희노애락」, 「사과나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PD수첩」, 「MBC스페셜」 등을 집필했다. 2008년 MBC 연기대상 교양 부문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서울 토박이로 자라 고려대학교에서 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웅진씽크빅에서 다수의 책과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기획ㆍ개발해왔다. 현재 프리랜서 라이터 겸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