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작가세계」에 신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건달』(2004 한국문예진흥기금 우수도서), 『날아라 선녀』가 있으며, 한국가톨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했다. 장편소설 『장미와 들쥐』, 『지독한 사랑』 외 다수를 발표했다.
199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등단했다. 2005 문예진흥기금을 받았으며, 단편 「겨울 역사」 등 다수 작품을 발표했다. 작품집으로 『길은 살아 있다』(200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이 있다.
2006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단편소설 「와인의 눈물」, 「피그말리온의 방」 등을 발표했으며, 2007년 경인일보에 장편소설 『숨쉬지 마세요』를 연재했다.
2004년 소설동인무크 「뒷북」 창간호에 「다락방과 나비」, 「풀벌레의 집」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로 「오래된 슬픔」, 「하루」, 「무위일기」, 「그 여자를 보았네」 등이 있다.
1994년 「삶, 사회 그리고 문학」에 「해리댁의 忘祭」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오래된 잉태』, 『강진만』(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 등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