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하고, 가슴 아프지만, 살아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설.
- 파이낸셜타임스
독자들은 이제 ‘진짜 인생’이 담겨 있는 책을 원한다. 말름퀴스트의 소설의 가치도 바로 여기 있다. 그의 경험뿐 아니라 작가가 조심스럽게 지켜낸 인간 본연의 모습을 정확하게 담아내고 있다는 것.
- 가디언
말름퀴스트의 서술 방식은 기존의 ‘자전적 소설’의 의미를 완전히 뒤집었다.
- 뉴욕타임스
89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나는 숨을 돌릴 수가 없었다.
- Weekendavisen (Denmark)
거부할 수 없다, 이 얼마나 짙은 휴머니티인가.
- Expressen
가식 같은 문장은 전혀 없다. 이보다 더 고통스럽거나, 더 나은 문학을 볼 수 있을까?
- Berlingske (Denmark)
읽기 시작하면 다시는 놓지 못하는 파워풀한 러브 스토리. 이 책엔 과거도, 미래도 없이 현실만이 있다.
- Helsingborgs Dagblad
이야기에 딱 들어맞는 문장의 형식, 매우 슬프기도 하지만 동시에 귀한 문학척 체험을 하게 한다.
- Le Temps (France)
압도적이고, 가슴 아픈 작품.
- Information (Denmark)
몰아치는 감동은 말름퀴스트가 얼마나 훌륭한 작가인지 보여준다. 뛰어난 감정묘사와 예술적인 절제, 수작이다.
- 뉴욕타임스 북리뷰
파워풀하고 깊으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이야기.
- ActuaLitte (프랑스)
가식 없이 절제된 글쓰기.
- Psychologies Magazine (프랑스)
이야기에 딱 들어맞는 문장의 형식, 매우 슬프기도 하지만 동시에 귀한 문학적 체험을 하게 한다.
- Le Temps (프랑스)
「나의 투쟁」을 쓴 카를 오베 크나우스고르드를 떠올리는 매우 사실적인 디테일이 있다.
- Politieken (덴마크)
마치 퓨즈 없는 폭발물이 가득한 책을 들고 있는 느낌이다.
- Verdens Gang (노르웨이)
슬픔과 삶의 부서지기 쉬움에 관한 이야기.
- Vart Land (노르웨이)
말름퀴스트는 언어적 에너지로 슬픔을 마주한다. 그리움, 죽음, 사랑, 슬픔의 이미지에 빠져 있는 대신 글쓰기를 통해 죽음과 그리움을 마주하는 방식에 대해 감탄을 넘어서 놀라움을 느낀다. 글쓰기는 매우 개인적인 투쟁인 동시에, 삶의 투쟁이기도 하다.
- KULTURNYTT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디테일이 있다. 현재의 시간이 과거에 삽입되는 방식이 효과를 발휘하여, 카린이 살아 있는 시간과 세상을 떠난 후의 순간을 포착한다. 훌륭한 첫 번째 소설이다.
- Rob Ewing, Scotsman
카프카적인 소설. 매우 신뢰할 만하다.
- BOOKLIST
생생함, 불안정함, 감동이 차례로 교차한다. 말름퀴스트의 소설은 사랑과 슬픔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상의 연장이다. 매우 감성적이고 인상적인 소설.
- KIRKUS REVIEWS
독특한 형식에 스며든 절박한 위기. 뛰어난 스타일리스트 말름퀴스트의 흡인력 강한 글솜씨는 깊은 슬픔의 명암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을 완벽하게 묘사한다.
- Forword Re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