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강원도 화천에서 출생하여 광주광역시에서 성장하였고, 고교시절 5ㆍ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직접 목격했다. 1982년 서울대 경제 무역계열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다시 입시를 치르고 정치학과에 들어가 학생운동에 전념 집시법, 국가 보안법 위반등으로 세차례 투옥되었다.
서울대 총학생회 사무국장,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등 재야단체 간부로 일했으며, 주사파 지하조직 반제텅년동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에서 김영환과 함께 활동했다. 1996년 북한 체제의 실체를 꺠닫고 북한의 인권 및 민주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등을 맡았으며, 현재(사)시대정신 상근이사과 계간 시대정신 편집인을 맡고 있다.
1970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1989년 원광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1991년 집시법,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투옥되었으며, 이후 한총련 정책위원, 민혁당 외곽 학생조직인 반미구국청년학생동맹 교육팀장으로 활동하다가 1996년 북한을 모델로 하는 사회주의 운동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회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1년부터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로부터 인간중심의 철학적 세계관을 배우며, 북한 민주화운동을 해오고 있다.
계간 시대정신 편집위원과 북한전문 인터넷 신문 DailyNK에서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과 대북라디오 자유조선방송 대표를 맡고 있다.
1975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하여 광주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1992년 전북대학교 무역학과에 입학했다. 1996년 연세대 사태 당시 전북지역 통일선봉대장으로 시위를 주도해 구속됐다. 이후 학생운동단체 푸른공동체21을 창립하여 학생운동에 자원봉사운동을 도입하고, 2001년 한국대학생자원봉사네트워크 대표로 일했다. 현재는 DailyNK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중국특파원으로 중국 국경지역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