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전을 아우르는 신용파생상품의 정석(定石)!<br/>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맞물려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용파생상품은 이미 세계 금융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매김하였으며, 금융기관에게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금융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머지않아 신용파생상품은 우리 금융시장 깊숙이 자리 잡을 것이며, 따라서 신용평가상품을 위험을 키우는 괴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위험을 분산시키는 도구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시급하다. 이 책은 최근 몇 년간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세계 금융시장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br/> 《신용파생상품의 구조와 리스크 분석》은 세계 신용파생시장의 주요 트렌드인 구조화 신용파생상품(structured credit derivatives)의 거래 메커니즘을 소개하고,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신용평가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신용파생상품에 내재된 신용위험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r/> 이 책은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원론적인 소개보다는 신용파생상품의 실제 거래방식과 리스크에 관한 정보제공에 중점을 둠으로써 신용위험 관리를 위해 거래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물론, 신용파생상품의 설계 또는 투자를 고려 중인 일반참여자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계 신용파생시장의 최근 트렌드뿐 아니라, ‘구조화 신용파생상품’의 거래 메커니즘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신용파생상품을 다루는 전문가뿐 아니라, 신용파생상품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최도성, 한국증권연구원 원장/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불모지나 다름없는 신용파생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금융혁신의 화두인 신용파생상품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임상규, 금융감독원 파생상품감독팀 팀장

최근 신용파생상품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은 없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같은 세계적인 현안도 대부분 이 시장에서 발생한다. 자본시장 통합법, 신바젤 협정 추진 등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럴 때 이 책은 대내외 금융시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종 현안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좋은 지침과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전문위원/한국경제TV 월가 특파원

지금껏 수수께끼처럼 느껴지던 신용파생상품을 명쾌하게 해설한 책이다. 신용파생상품 거래실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고 있는 우리나라 신용파생상품시장의 발전을 이끄는 밝은 초롱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근, 대우증권(주) 파생상품본부 본부장/파생시장협의회(KOSDA) 회장

신용파생상품의 리스크에 대한 생동감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 국내 신용파생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신용파생상품의 지침서이다.
-이성희, JPMorgan Chase은행 서울지점 지점장

신용파생상품은 여전히 우리에게 낯설고 한편으로는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신용파생상품은 곧 우리 금융시장에서도 일상이 될 것이며, 위험을 키우는 괴물이 아니라 오히려 위험을 분산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신용평가기관다운 시각으로 우리나라 신용파생상품 시장이 갈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강종구, 머니투데이 시장총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