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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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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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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34g | 155*215*30mm
ISBN13 9788990984715
ISBN10 899098471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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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와 다른 천방지축 아내와의 갈등도 힘이 드는데 네 명의 아이들도 다 다른 기질이다. 나와 가장 닮은 큰 딸은 튼튼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수영을 시켰지만 수영장에 가야 할 시간만 오면 배가 아파왔다. 둘째 딸은 아내를 닮아 정리 정돈이 안 되어 ‘조신이’로 만들어보려 했지만 상처만 남고 갈등만 더 생겼다. 아내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두 아들은 더 강적이다. 모든 일에 느긋하고 각종 캠프에 가기 싫어하는 셋째 아들 때문에 성격 급한 아내는 팔딱팔딱 뛴다. 아내와 가장 닮은 막내 아들의 책가방은 거의 쓰레기통 수준. 책가방을 정리할 때마다 아내와 막내는 씨름을 한다.
- 1부 배달사고로 만난 아내와 아이들 中

가전 제품을 구입하면 항상 매뉴얼이 따라 오지만 불행히도 아이들이 태어나 우리 집에 배달될 때는 매뉴얼이 같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르는 채 그저 자기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키우게 된다. 내가 낳은 자녀들이 나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부모들의 첫 번째 착각이다.
우리의 얼굴이 다르듯이 성격도 다 다르다. 그러나 그런 다른 성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부모들, 우리 집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 본 수많은 부모들 역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성격의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다.
-1부 아이들이 나와 같을 것이라는 첫 번째 착각 中

[해성이 이야기]
내향형인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모르는 사람과 둘이서만 같이 있는 것이다. 어느 날 외향형인 엄마가 엄마 친구에게 학원에 있는 나를 데리고 와달라고 부탁했다. 학원이 끝나고 엄마가 오기를 기다리던 나는 엄마가 보낸 문자를 보고 기겁했다. “해성아, 엄마 친구가 너 데리러 갈 거야. 그분 차 타고 집에 오면 돼.” 엄마 친구분의 차를 타고 집에 오면서 나는 너무 어색한 나머지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 엄마에게 다짜고짜 화를 냈다. “어떻게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나를 데리러 오라고 할 수가 있어?”
내향형 아이들이 원하는 그들만의 세계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지나치게 많은 것을 캐묻지 말고, 허락 없이 자녀들의 물건을 만지지 말며, 싫어하는 눈치면 강요하지 말고, 방에 들어갈 때도 노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거리를 두면 안 된다.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친밀한 대화를 계속 시도해야 한다.
- 2부 당신은 외향형 부모인가? 내향형 부모인가? 中


아이가 현실형인지 이상형인지 구별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투를 보면 된다. 현실형 아이들은 주로 보이는 것과 사실의 특징을 찾아 구체적으로 말하는 반면, 이상형 아이들은 보이는 사실 그 자체보다는 연관된 의미와 가능성을 찾아 추상적이고 우회적으로 말한다.
둘째가 어렸을 때, 맑은 밤하늘의 큰 보름달을 보며 “하늘에 빵꾸가 났어”라고 말하자 현실형 엄마인 아내가 정색을 하며 가르쳤었다. “그건 빵꾸가 아니고 달이야. 따라 해봐. 달.” 아내는 아이의 창조적인 표현을 완전 무시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이상형 아이들은 현실형 아이들처럼 사물에 대해 지정된 단어를 말하는 건 아니지만 잘 들어보면 이들의 표현은 독특한 자기만의 시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어른이 돼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어하나 문장 하나에 감동하고 민감한 것은 이상형들이 가진 재능이기도 하다.
- 2부 오감을 사용하는 현실형 아이, 의미를 추구하는 이상형 아이 中


기본 욕구는 아이들을 움직이는 근본 동기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을 다룰 때도 도움이 된다. 하기 싫어하는 방 청소를 시켜야 할 경우 경험주의자 아이들에게는 “우리 방 치우는 놀이하자”라고 재미의 논리로 접근하고, 전통주의자 아이들에게는 “네가 우리 집의 맏이인데 이렇게 청소도 안하고 있으면 동생들도 다 청소를 안 하잖아? 네가 본을 보여야지” 라며 책임감에 호소를 한다. 합리주의자 아이들에게는 “누가 빨리 방 청소 하는지 보자”라며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고, 이상주의자 아이들에게는 “네가 방 청소를 안 하면 엄마가 손님들에게 창피하잖아”라고 관계에 호소한다.
- 3부 마음 깊은 곳에서 채우기 원하는 것 中


합리주의자 아이들은 알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아이들이다. 지식 욕구가 기본 욕구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 특히 주변의 자연 현상이나 모든 물건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궁금한 것이 많아 항상 “왜?”라는 질문을 하고, 말이 없는 내향형 아이들은 혼자 속으로 연구를 하거나 물건을 몰래 뜯어보기도 하여 시계나 전자 제품을 망가뜨리기도 한다.
이런 아이의 모습을 성가시게 생각하면 안 된다. 항상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듯이 행동하여 주변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라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속 격려하고 칭찬해주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면 점점 지적 능력이 개발되어 탁월한 과학자나 발명가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아이들이다.
- 3부 더 잘하고 싶어! 합리주의자 아이들 中

끊임없이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내는 것에 열정이 넘쳐 지칠 줄 모르는 아이들이다. 하지만 자기나 함께하는 친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뛰어들었다가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기도 한다.
“야, 되지도 않을 말 하지도 마라.”, “꿈만 꾸지 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해봐.” 이런 말로 무시하기 보다는 그 열정과 아이디어를 한없이 칭찬해 주고 격려해 줘야 한다. “와~ 어떻게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지? 너의 상상력은 끝이 없구나. 그런데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룰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 하고 현실에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 4부 열정이 넘치는 아이 ENFP 中


코치 부모로서 자녀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 공부를 잘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 말을 잘 들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자녀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이런 사랑을 통해 아이들은 진정으로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낀다.
자녀가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찾아주라.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한 발짝씩 스스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 자녀가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 순간에도 함께 공감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 자녀들이 자기가 목표한 것을 스스로 얻어가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부모. 그리고 그런 행복한 자녀의 모습을 보고 행복을 느끼는 부모가 코치 부모이다.
- 5부 코치 부모는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中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다섯 아이의 아빠이자 늘사랑기독학교(ECS)의 교장으로서 서른 두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다. 나는 이 아이들을 내 생애 가장 큰 축복이자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때론 “어떻게 이런 별난 녀석이 다 있지?” “이렇게 말 안 듣는 아이가 어디서 나왔어?”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럴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아이들의 기질과 성격을 알게 되면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됨을 깨달았다. 자녀의 성격에 맞게 코칭할 수 있는 지침서인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조신영 (늘사랑기독학교 교장,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션』, 『경청』 저자)
이 책을 보고 자녀에 대해 정말 알 수 없고 답답했던 마음들에 대한 해답이 나와 속이 후련했다. 자녀와 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내가 가장 사랑하는(남편보다 ㅎㅎ) 아들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노사연 (방송인)
자녀를 사랑하면서도 잘못된 사랑법 때문에 관계를 망치거나, 아이를 더 힘들게 하는 부모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진심으로 그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찬찬히 알려 준다. 게다가 이 책의 풍부한 사례들은 마치 우리 집의 풍경처럼 친근하고 재미있어서, 읽는 내내 미소를 지었고 동시에 유익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고현숙 (한국리더십센터, 한국코칭센터 대표)
이 책은 ‘잘못된 아이는 없다’고 말하며 각 아이마다 특성과 기질이 있고 기질별로 양육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부모가 달라져야 아이가 달라진다. 10년 후 아이들의 일기장에 등장하는 아빠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달라지고 싶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전병래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책임 프로듀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만한 순도 높은 정보로 가득한 이 책은 이제 막 초보 아빠가 된 후배에게, 사춘기 딸과의 대화 단절로 아버지의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자책하며 고민하는 선배에게, 더 나아가 아버지의 역할과 본모습을 찾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에게 권하고 싶은 딱 한 권의 책이다.
추연중 (CCM 컬럼니스트, 현서와 은서 아빠, ISTJ부인과 결혼한 ENFP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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