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의 상상력과 통찰력이 생생하고 아주 부드럽게 전달되는 좋은 글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과학 발전에 대한 글들과 현재 이론물리학자들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들이 매우 잘 설명되었다.
- 이기명 (고등과학원)
이 책은 지난 2세기 동안의 전자기학, 상대성이론, 끈 이론 등의 탄생 과정과 수학, 철학적 의미 등을 여러 문헌과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다소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이들 이론을 개념적으로 단순화하여 쉽게 다루고 있는 책들과는 구별된다.
- 정광훈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물리학 박사)
고차원 세계를 다루는 사람은 심령술사에서 진지한 물리학자에 이르기까지 많고도 다양하다. 그러나 혼란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지식을 갖춘 영리한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로렌스 크라우스를 추천한다.
- 프랭크 윌첵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로렌스 크라우스는 어려운 전문지식을 가벼운 터치로 잘 설명해주고 있다. 끈 이론과 고차원에 대한 그의 명쾌하고 균형 잡힌 평가는 우리가 지각하는 세계 너머의 실재를 찾아내려는 인류의 끊임없는 충동을 자극한다.
- 마틴 리스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 왕실 천문학자)
“로렌스 크라우스는 전문적인 지식을 쉬운 설명과 잘 결합시켰다.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맥락에서 끈 이론과 고차원에 대한 명료하고 균형 잡힌 평가를 이루어냈고, 우리의 직접적인 감각 너머에 있는 더 깊은 실재를 찾아내고 싶어 하는 오랜 욕망을 잘 조명했다.”
- 마틴 리스 (『Before the Beginning…』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