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누가 나에게 “아빠 면허증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나는 그 질문에 피식 웃었습니다. 아빠 면허증이라니? 아니 그런 면허증도 있나? (줄임) 그런데 몇 초 안되는 짧은 순간에 내 머릿속은 복잡해졌습니다. ‘그래 다른 어떤 면허증보다 아빠 면허증이 더 필요한지 몰라!'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줄임) 이때 머릿속을 번개같이 스쳐지나 가는 생각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칭찬이었습니다. (줄임) 그래서 초등학교 2학년인 하영이에게 먼저 이 칭찬 요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영이의 변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잭의 어머니는 잭이 항상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잭은 어렸을 때부터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잭이 부끄러워할 때도 어머니는 항상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잭! 말을 더듬는 버릇은 단점이 아냐. 네 머릿속의 생각이 네가 이야기하는 속도보다 빨리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말을 더듬는 것뿐이란다. 말을 더듬는 것은 네 머리가 그만큼 좋다는 증거야.” 어머니의 이런 칭찬 때문에 잭은 자신의 단점에 어떤 콤플렉스도 느끼지 않고 밝게 자라 미국 최고의 경영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 잭 웰치가 들은 칭찬 중
행복나라의 신경직 기자는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만나지 않은 명사들이 없다. 스필버그에서부터 시작해 타이거 우즈에 이르기까지. 그가 전해 온 뉴스는 단순한 사실보도에 머물지 않고 생활의 과학과 삶의 지혜를 가득 담은 특집방송과 같다. 두고두고 학교나 가정, 기업 등 교육의 자료로 써도 손색이 없는 방송대상작과 같다. 이제 그 가르침을 따라 칭찬으로 나와 내 가정을 디자인해 보자.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 하지 않은가? 칭찬 한마디로 행복 명가를 이루길 바란다. 송길원 (목사, 행복 발전소 하이 패밀리 대표)
신경직 목사님은 우리 안에 필요한 이 칭찬의 힘을 어린아이들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사례를 들어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이 칭찬의 힘을 한번 믿어 보십시오. 칭찬의 말 한마디를 해 보십시오. 아이는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부모의 말을 들으려고 할 것이며, 부모와 함께 자신의 꿈에 대해서 얘기할 것입니다. 자녀들의 장점을 세워 주며 칭찬해 보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아이들은 거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김재헌 (목사,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