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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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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공포증

: 살인 범죄, 서스펜스, 반전

알프레드 히치콕 | 필림21 | 2013년 07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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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3년 07월 19일
시간/무게/크기 110분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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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제목 _ 무대 공포증
영문 제목 _ Stage Fright
감독 _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_ 마를렌 디트리히, 제인 와이먼, 리처드 토드
장르 _ 미스터리, 스릴러
관람등급 _ 15세이상관람가
더빙 _ 영어
자막 _ 한국어. 영어
화면비 _ 1.37 : 1 Full screen
음향 _ Dolby Digital 2.0
러닝타임 _ 총 110분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무대 공포증>은 감독 특유의 살인 범죄, 서스펜스, 반전 등을 고루 갖춘 작품이다. 다음 영화인 51년작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이 워낙 유명한 탓에 크게 주목받지는 못한 느낌이지만 꽤 즐길만한 요소가 많은 영화임은 분명하다. 이 영화에는 같은 해의 <선셋대로>와 <이브의 모든 것>처럼 왕년(?)의 명배우인 마를렌 디트리히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앞선 두 영화처럼 연예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준 작품은 아니며, 히치콕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범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어쨌든, 20세기의 절반이 지난 시점인 1950년에 마치 앞선 반 세기를 회고하듯 그 시절의 명배우들을 재등장시킨 영화들이 세 편이나 나왔다는 점은 재미있는 우연이다.

이 영화는 마지막 반전을 위해 무척 특이한 방법을 썼다. 영화의 도입부에 나오는 남주인공 조나단(리처드 토드)의 살인 사건 회상 장면이 결국 거짓이었음이 그것인데, 일반적으로 인물의 회상이라면 사건의 전말을 보여주는 정보를 보여주는 장치이며 관객은 그런 장면에 거짓이 들어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히치콕 감독은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는 이 설정을 밀어붙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좀 심하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한 영화평론가는 이 점을 매우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훗날 히치콕 감독은 <사보타지>의 폭탄 폭파 장면과 이 거짓 회상 장면을 가장 후회하는 장면이라 말했고, 그런 이유 때문에 감독은 이 작품에 애착을 갖지 않았다.

반전에 억지스러움이 있다 하더라도 영화는 시종일관 몰입감을 준다. 남자친구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위장을 하고 샬럿 인우드(마를렌 디트리히)에게 접근하는 여주인공 이브 길(제인 와이먼)이 아버지와 함께 벌이는 소동은 긴장감과 동시에 코믹함을 선사한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의 연기가 인상적인데, 딸을 위해 매번 기지를 발휘하던 그가 인형의 옷에 피를 묻히기 위해 자신의 손을 칼로 벨 때의 표정은 압권이다. 중반부에 벌어지는 이 유쾌한 소동이 지나가면, 후반부는 스릴러 물의 섬뜩함을 보여준다. 샬롯의 남편을 살해한 사람이 조나단임이 밝혀지고 정신 이상의 그가 살기 있는 눈빛으로 이브를 쳐다보는 순간은 긴장감이 솟구친다. 무대 뒤의 어두운 곳에 두 남녀의 눈 부분에만 햇살이 들어오게 찍은 이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영화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나 <나는 결백하다>처럼 억울하게 누명을 쓴 주인공의 결백을 증명하려고 내내 노력하다가, '사실은 내가 범인이었거든.'하는 식의 다소 황당한 결말로 끝난다.

어쨌든, 이 영화는 반전의 결말에 대해 크게 기분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면, 또 히치콕 감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 가지 영화 속 배우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먼저 이 영화의 여주인공인 제인 와이먼은 로널드 레이건과 결혼했었고(이 영화를 찍기 전에 이혼했다), 이브와 사랑에 빠지는 탐정 역을 맡았던 마이클 윌링은 이 영화를 찍은 후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두 번째 남편이 되었다고 한다.(물론 이혼한다) 한편, 히치콕 감독은 마를렌 디트리히와는 그녀의 훌륭한 매너 때문에 영화를 찍는 동안 친하게 지냈지만, 두 남녀 주인공과는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리처드 토드와는 왜 그랬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여주인공 제인 와이먼은 영화를 찍은 후 러프 필름을 보며 자신이 샬럿의 하녀로 나오는 부분이 너무 남루해 다시 찍고 싶어 울었다고 한다. <조니 벨린다>라는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였지만, 고집 센 히치콕 감독은 이후 자신의 영화에 더 이상 그녀를 캐스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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