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대학에서 조직경영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30년간 교육계에 몸담았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및 목표설정에 관한 강연과 집필 활동으로 폭넓은 계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경기도 청평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하였다. (주)리아트 통역과장을 거쳐 동양철학 및 종교학 연구가, 일본어 번역가,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수많은 책을 번역했는데, 디자인서로는 하라 켄야의 『백』,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도쿄대학 학생들은 바보가 되었는가』 『준비된 행운』등이 있으며, 소설로는 『공포, 공포, 공포』, 『위대하고 멋진 개 이야기』, 『단서』, 『충신장』, 『스푸트니크의 연인』, 『플래티나 데이터』가 있고, 경제경영서로는『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 『파뤄 로지컬 싱킹』 등이 있다. 저서로는 『개운술』,『침묵의 승부사 1,2,3』, 『관상』, 『사주』, 『우리 아기 이름 짓기』,『얼굴을 보고 사람을 아는 법』등이 있다. 역학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