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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줄이고 행복 자산은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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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줄이고 행복 자산은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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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8g | 153*224*20mm
ISBN13 9788990984951
ISBN10 899098495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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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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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아요.”
나를 찾아온 이순정 씨의 첫마디였다. 1년 전 남편의 퇴직금에 대출금을 얹어 마트를 개업한 이래 처음 몇 달을 빼고는 편하게 발 뻗고 자 본 적이 없다며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매달 돌아오는 대출 이자 납부일과 신용카드 결제일만 되면 심장이 쪼그라드는 것 같다는 말에서 순정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었다.
“대출 이자를 내기 위해 현금서비스를 받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이 카드로 저 카드를 막는 돌려막기로 겨우 버티고 있어요. 이제는 카드빚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도 안 돼요. 이것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요…….”
빠져나갈 길이 없는 함정에 걸려들었다는 생각에 순정 씨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1장 '빚내서 빚 갚는 적자인생'

어느 날부턴가 나처럼 부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기 시작했다. 어떤 이는 나처럼 자살 직전까지 갔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찾아와 상담을 받기도 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나 스스로 부채의 산이 얼마나 거대하고 험난한지를 겪어봤기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도움을 얻기도 한다. 그들에게 제시할 대안을 찾고, 해결방안을 연구하다보니 내가 안은 부채도 정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처럼 부채의 산에서 헤매 본 재무 설계사가 얼마나 있겠는가? 어쩌면 에베레스트 산 같은 고통이 내게 찾아온 이유는 다른 이들을 돕는 셰르파가 되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고통에서 의미를 찾고 나니 놀랍게도 더 이상 고통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1장 '35억 부채의 산에서 셰르파가 된 나의 이야기'

최영훈 씨는 ‘대기업 차장이라면 이 정도 아파트에서는 살아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4년 전 8천만 원을 대출받아 일산에 40평대 아파트를 4억 5천만 원에 샀다. 2년 전에는 ‘이 정도 아파트에 산다면 이 정도 차는 타야 하지 않겠나’는 생각으로 지인에게 돈을 빌려 할부로 중형 승용차를 뽑았다.
(중략) 최영훈 가정의 바람직한 부채 상환 방법은 고금리 대출부터 상환하는 것이었다. 즉 상대적으로 고금리 대출인 신용카드 할부잔액과 자동차 할부금을 1순위로 상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추가로 대출받은 뒤 남아서 주식형펀드에 가입했던 1천 800만 원을 해지하기로 했다. 그리고 2년 뒤 주택 담보대출 원금 상환을 대비해 근본적인 수지 개선 대책으로 우선 보험료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다. 보험을 리모델링하면 부모님 칠순잔치를 위해 추가로 받았던 보험약관대출도 갚을 수 있게 된다. ---2장 '중산층의 소비습관 [솔루션 1]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소비습관을 개선하라'

강 변호사의 경우처럼 투자용 부동산을 구입할 때 거주용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동산담보대출을 받기 전에 고려할 부분은 대출이자나 원금상환을 감당할 수 있느냐이다. 즉 가계부채의 적정성을 따져보고 대출을 결정해야 한다.
가계부채의 월 기준은 적정 범위는 이렇다. 보통 소비성 부채(생활비 지출을 위한 부채)는 순 소득의 20% 이내가 적정하다. 주거 관련 부채는 총 소득의 28% 이내가 좋으며, 소비성 부채와 주거 관련 부채를 합쳐 매달 지출되는 총 부채의 원리금은 총 소득의 30% 이내면 적정하다고 볼 수 있다. 투자용 부동산을 구매할 때는 투자 목적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총 자산 대비 총 부채의 비율이 30% 이내일 때 적정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강 변호사의 경우, 부채 비율이 총 자산 대비 50%를 넘어선 상태이고 총 소득 대비 매달 대출 원리금 상환액은 32% 수준이어서 가계부채 위험도가 높다. 실제로 매달 163만 원의 적자는 또 다른 대출을 불러올 수 있다. 부족한 생활비를 마이너스통장로 해결하고 있는데 이 또한 대출한도액에 육박한 상황이다.---2장 '부동산 담보대출 [솔루션 6] 투자용 부동산은 처분하고 생활비를 줄여라'

자신의 내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극복하는 일은 쉽지 않다. 부채를 해결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급격하게 일어날 삶의 변화를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가장 큰 갈등은 ‘지금도 허리띠 졸라매고 아껴 쓰고 있는데 어디서 더 줄여야 하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당장 쓸 돈이 없으면 어떡하나?’하는 두려움이다. 또 ‘내가 돈이 없다고 하면 주위에서 나를 뭐라고 할까?’, ‘친구와 직장동료들에게는 뭐라고 얘기해야 하나?’, ‘가족들과 친지들에게는 또 어떻게 얘기해야 하나?’,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은 뭔가?’ 등에 남들에 대한 시선 때문이다. 이런 생각으로 가득 차서 해결책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너무나 힘든 일이다.
자신 내부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부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 무엇보다 빚을 꼭 갚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필요하고 자존심의 문제도 내려놓겠다는 결단을 해야 한다. 두려움과 불안감도 이겨 내야 한다. 의지를 가지고 대처하면 불안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면 가족들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3장 '5단계 갈등을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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