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런민대학(人民大學) 국제관계 대학원 교수, 박사과정 지도교수.
국제사무연구소 소장, 유럽문제 연구센터 및 유럽연합(EU)연구센터 연구원 겸 주임. 또한 톈진연합화학유한공사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푸단대학(復旦大學) 미국연구센터 교수, 유럽연합 주재 중국 외교관, 퉁지대학(同濟大學) 교수, 연세대학교 방문교수(2015년)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세계는 통한다 : 일대일로의 논리(世界是通的:一帶一路的邏輯)》, 《바다는 요절했는가?-유럽문명계시록》(중영판) 등 12권이 있으며, 특히 이 책 《중국, 그래도 중국(一帶一路:機遇與挑戰)》은 중국어, 영어, 아랍어, 한국어, 일어판으로 출간되었으며,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선전부 이론국(中國共産黨中央委員會宣傳部理論局)과 중공중앙조직부(中共中央組織部)에서 당 간부대상 11차 추천학습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의 편집물로는 《중국·북대서양조약기구 연구총서(中國北約硏究總書)》(총10권)과 《글로벌 시각에서 본 중국과 유럽관계(全球視野下的中關係》가 있으며 ‘중국사회과학(中國社會科學)’, ‘미국정치와 사회과학학원 년간(美國政治和社會科學學院年刊)’ 등 15개 국가의 학술간행물에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유럽세계(歐洲世界)〉, 치유스(求是),〈런민일보(人民日報)〉등 중국 및 해외 매체에 700여 편의 논평을 실었다.
이 외에도 CCTV, BBC 등 중국 내외 언론과 1,000여 차례의 인터뷰를 가진 바 있으며, 샹그리라 대화(Shangri-La Dialogue, SLD), 보아오 아시아포럼, 뭔헨 안보회의 등 국제회의 및 포럼에 500여 차례 참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와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중과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엘지유플러스(구 데이콤) 해외사업팀과 전라북도청에서 중국사업을 담당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회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똑똑한 부모도 모르는 내 아이의 진짜 마음 10가지》, 《경영의 도》, 《습관을 정복하라》, 《중국 최고 갑부 황광위의 승부》, 《부의 문을 여는 부자들의 셈법》, 《105억의 전기-황광위와 궈메이 제국》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