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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끈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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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끈질김

: 나는 달려갈 길을 다 마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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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74g | 150*220*30mm
ISBN13 9788953116856
ISBN10 895311685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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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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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은혜는 우리 중 누구에게도 빌 게이츠의 완벽함을 주지 않았다. 그런 은혜는 너무 작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주었다! …(중략)…하나님의 능력은 우리를 정확히 예수님처럼 재창조했다. 우리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 우리는 그의 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래서 요한이 그토록 담대하게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일 2:6)라고 말한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한다. 이것은 성경의 제안이 아니라, 명령이다! --- p.56

성경에 의하면 다니엘의 마음이나 몸이 특별했던 게 아니라 그의 영이 특별했다. 영이 특별하면, 마음과 몸, 창의성, 독창성, 지혜, 지식 등 삶의 모든 면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우리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은 바로 우리의 영이다. 우리에게 은혜가 주어졌다는 것을 진정으로 안다면,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막 9:23)기 때문에 우리에게 한계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맺은 언약 때문에 다니엘은 자기가 환경을 다스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 p.74

싸우러 나갈 때 명심할 것이 있다. 당신을 괴롭히는 것이 도둑질, 죽음, 또는 파괴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을 낙심시키고, 패배시키고, 집어 삼키려 하는 사탄의 세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기 위해 끈질기게 싸워야 한다. --- p.141

문제는 은혜가 모자란 게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는 것이다. 믿음이 약해지면 결국 은혜(능력)가 차단된다. 그러면 우리 자신의 힘으로 싸워야만 한다. 당신의 집으로 물을 보내 주는 수로관을 생각해 보라. 만일 그 관이 파열되면 물의 흐름이 끊길 것이다. 수원에서 물이 무한정 공급되더라도 관이 파열되었기 때문에 물이 더 이상 당신의 집까지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믿음은 관이며, 물은 은혜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믿음 안에서 바로 서야 한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분의 은혜에 감사드려야 한다. 또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결국 믿음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힘으로 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세상을 다스리지 못하고 반대로 세상이 우리를 다스리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 pp.168-169

우리는 겸손의 참된 의미를 잊었다. 오직 우리의 무능함과 비참한 모습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겸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겸손은 매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인격 특성이다. 참된 겸손은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의존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서 첫째가 하나님, 둘째는 다른 사람들, 셋째는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다. 겸손은 상냥한 말투나 자신을 비하하는 태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의 선물인 능력 안에서 담대하고 끈질기게 사는 것과 관련 있다. --- p.178

삶에서 우리 각자는 안전과 사명 사이에서 종종 선택을 해야 한다. ‘중요한 것’으로 인도하는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편안함과 행복을 ‘보호하려’ 할 것인가? 당신이 자기 보호를 택한다면, 안정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당신은 일시적인 안전지대를 유지하기 위해 풍성하고 충만한 삶을 버렸다는 사실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당신의 여정을 마치려면 걱정 근심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의 길은 모험과 믿음의 길이며, 그 상급은 당신의 안정감과 편안함보다 훨씬 더 크다. 당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김으로, 걸음을 늦추는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라. --- pp.188-189

성령님은 우리가 더 큰일을 위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서서히 우리를 세워 가셨다. 우리의 훈련 과정 초기에 직면했던 저항은 우리의 개인적인 필요와 관련된 것이었다. 즉 자동차 수리, 식료품 구입, 청구서 비용, 집 대출금 등의 문제였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직면하는 저항은 하나님이 우리 선교회에 맡기신 수많은 영혼의 구원에 대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초반에 하나님의 훈련 과정을 회피했더라면,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람들을 위해 힘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말고 다른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셔야 했을 것이다.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통치권으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르신 것보다 훨씬 못한 삶을 살고 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대신 사람들의 기관을 찾아가 조종 기법을 사용해 자신들의 시련을 이겨 내려고 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잠재력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게 됐다. --- p.206

기도는 우리의 육신을 잠잠케 하며 우리의 속사람을 세워 준다. 우리의 육신은 약하다. 육신은 언제나 저항이 가장 적은 길을 택하려 할 것이다. 그것은 대개 잘못된 길이다. 우리 육신은 세상의 강한 흐름을 거슬러 싸울 마음이 없다. 그에 반해 기도는 육신의 욕망을 이길 내적인 힘을 길러 준다. 기도는 우리가 낙심하지 않게 해 준다.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눅 18:1) 한다고 하신다. 다른 말로 하면, 특히 슬픔(고뇌)이 우리에게 닥칠 때 기도하지 않으면 낙심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이 겪은 일이 바로 낙심이었다. 이들은 기도해야 할 때에 잠을 자고 있었다.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경계하지 않았다. 그들은 나태했다. 오늘날 우리는 다른 수단을 이용해 성령님의 경고를 무시하거나 억누른다. 텔레비전을 켜고, 웹 서핑을 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으로 친구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컴퓨터 게임을 하고, 바쁘기만 하고 별로 쓸모없는 일을 하고, 또는 냉장고를 열고 배불리 먹는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와 경고에는 점점 더 둔감해진다. 그 결과 고난을 통해 강해질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끈질긴 생명력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 pp.220-221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 건강한 삶의 기초는 항상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이다. 마귀나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방해하면 공격하라! 당신이 대적하면 원수는 달아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다시 예수님께 주의를 집중하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며, 그 믿음 안에서 우리를 온전케 해 주시는 분이다. --- p.243

시련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며, 당신을 반대하는 것처럼 보였던 그 사람만 없었다면 얼마나 더 잘됐을까 하는 상상을 하기는 쉽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사실은 그런 생각이 우리의 저항력을 약화시킬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우리에게 해롭다는 것이다. 진짜 위협적인 것은 우리의 불행한 환경이 아니라 고난 중에 살짝 들어오려고 하는 잘못된 신념과 생각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논리에 대해서는 확고하게 물리쳐야 한다. 궁극적으로 이 진리가 우리의 마음속에 굳건히 심겨야 한다. 어떤 사람도, 또는 마귀도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운명을 붙잡고 계신다. --- pp.255-256

요셉은 처음에는 고자질쟁이에 허풍쟁이였고 조금 거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계속 그런 상태로 남아 있지 않았다. 그는 역경을 통해 순종했고, 결국 능력 있는 통치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성품을 개발했다. 그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만일 그가 원망과 악의와 용서하지 않는 마음과 형제들을 향한 미움을 품고 있었다면 쉽게 보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의 형들은 전 세계적인 가뭄이 들자 양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왔다. 이때 요셉은 그들을 평생 감옥에 집어넣을 수도 있었고, 고문하고 심지어는 죽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요셉은 그와 정반대로 행했다. 공짜로 곡식을 주었고, 그들의 가족들이 애굽의 가장 좋은 땅에 살게 해 주었다. 형제들은 나라에서 주는 가장 좋은 음식을 먹었다. 요컨대 자격이 없는 형들에게 애굽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내어 준 것이다. 요셉의 마음속에는 성숙한 성품이 형성되고, 강해지고, 자리를 잡았다. 이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이었다. 자신을 저주한 형들을 축복하고 자신을 미워한 형들에게 좋은 일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마 5:44-45 참조).
--- p.259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 속에 하나님의 일에 대한 열정을 지펴 주었다! 믿음 안에 굳게 서서 하나님이 내 앞에 두신 삶의 목적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해 주는 책이다.
조이스 마이어(「마음 전쟁 끝내기」 저자)
존 비비어는 우여곡절 많은 인생을 항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준을 포착했다. 시간을 내서 이 중요한 책을 주의 깊게 읽기 바란다.
T. D. 제이크스(「담대한 믿음」 저자)
애석하게도, 교회 안에 반짝 떴다가 사라지는 신자들이 너무나 많고,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 책은 거기서 벗어날 방법을 알려 준다. 당신도 끈질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스티븐 퍼틱(「태양아, 멈추어라」 저자)
역경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니, 우리도 하나님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진리를 영혼 깊이 일깨워 준다.
젠센 프랭클린(「영적 분별력」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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