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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한국의 모차르트’ 이연은 음악단 모집 포스터를 음악실에 붙이지만 지원자가 아무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동훈이 뛰어난 음악 실력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동훈을 음악단의 지휘자로 영입한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연주를 못 했던 동훈은 이연 앞에서는 연주도 하고 음악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동훈의 추천으로 바이올린 천재 은별이 음악단의 단원이 되고, 세 명으로 이루어진 높은음자리 음악단은 마을 음악단 경연 대회에 나가 인기상을 받는다. 다음 날, 드럼의 혜성과 가야금의 서현이 음악단에 들어오고, 다양한 악기들만큼이나 개성 강한 아이들로 음악단은 시끌벅적해진다.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온 전국 대회. 처음엔 자기 악기를 돋보이게 하는 데만 관심이 있던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던 지휘자 동훈은 모든 악기가 어울릴 수 있는 곡을 찾다가 ‘아리랑’을 대회 참가곡으로 정한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함께 어우러지는 법을 배우고 모두가 신 나게 즐기는 음악을 이해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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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딱딱한 교과서를 흥미로운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시공주니어의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담긴 알찬 교과 내용으로 교과서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지식 판타지를 열어 주었던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 2020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정보를 새롭게 정리하였고, 개정된 10차 교육 과정에 따라 바뀐 교과 내용도 빠짐없이 담았다. 새롭고 산뜻한 표지로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건 물론이다. 우선 식물, 동물, 물리, 법, 음악, 공룡, 지층과 화석, 날씨와 기후, 민속, 음악의 10권을 선보이며, 앞으로 새롭게 개정된 시리즈로 교과서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의 특징 -초등학교 교사들이 엄선한 교과서 핵심 내용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철저한 교과서 분석을 통해,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하고, 핵심 내용을 책 속에 담았다. 과학에 있어서는 물리,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미생물, 우주, 지층과 화석, 지진과 화산 등, 사회에서는 지리, 경제, 정치, 법, 교통과 통신, 문화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공부했을 때 이해하기 쉽고 학습에 효과적인 주제들을 선정한 것은 물론,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을 이야기 속에 빠짐없이 담았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 흥미로운 내용이 아이들의 학습을 저절로 도울 것이다. - 알찬 교과 개념 개정된 10차 교육 과정에 맞추어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고 바뀐 교과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3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과학, 사회, 음악 등의 교과서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어서,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개념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 교과 개념을 꼼꼼히 담고 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완성도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이야기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교과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 동물의 세계와 우주 속, 3차원 세계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모험을 펼친다.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작품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고,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교과서 핵심 내용에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교과 개념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정보 학습 코너 이야기에서 나온 교과 개념은 매 장마다 꾸며진 ‘정보 학습 코너’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이야기 속에서 교과서 속 개념과 사실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나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까지 담아서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식까지 풍부하게 전한다.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 정보의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를 거쳤다.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고, 믿을 수 있는 정보만을 싣도록 했다. 개성파 총집합! 높은음자리 음악단의 운명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드럼과 가야금, 만만치 않은 성격의 연주자들,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늘 쩔쩔매는 소심한 지휘자. 심상치 않은 구성의 높은음자리 음악단은 전국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과연 어떤 곡을 연주할까? 도무지 함께 연주하는 게 불가능해 보이던 아이들이 점차 조화를 이루고 성장해 가는 이야기 속에는 창의적인 음악 표현과 음악의 생활화 등 음악 교과 과정의 목표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음악의 요소 및 주요 감상곡 등 정보 코너에 등장할 지식들의 힌트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음악적 상상력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일러스트레이션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교과서 속 음악 이론과 감상 포인트가 잘 어우러진 정보 코너 높은음자리 음악단 단원들과 은별이 할머니가 돌아가며 설명해 주는 『높은음자리 음악 교실』에서는 여러 가지 악기와 오케스트라, 음표와 리듬, 화음과 음계,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음악 등 다양한 교과서 정보를 전달한다. 젊은 시절 음악학도였던 은별이 할머니가 정겨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은별 할머니의 엘레강스 뮤직 살롱』에서는 모차르트, 베토벤 등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그 음악 세계, 그리고 극음악, 행진곡에서 우리나라 전통 음악과 크로스오버 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의 감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ave Fun! 누구나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만국 공통어, 음악 악보도 읽을 줄 모르고 동요만 연주하는 은별을 이연은 달가워하지 않았다. 자존심 강한 두 사람은 서로 자기의 연주가 돋보이게 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었다. 클래식 연주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드럼의 혜성과 가야금의 서현이 음악단에 들어오려 할 때도 이연은 결사반대였다. 우여곡절 끝에 음악단이 결성된 후에도 각자 자기 악기가 두드러지는 곡으로 대회에 나가자고 주장하는 바람에 또다시 시끄러워지고……. 그러나 이런 아이들을 하나로 묶어 준 것은 다름 아닌 음악이었다. 도무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던 악기들이 멋지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아이들도 신나게 무대를 즐긴다. 음악을 듣는 관객들도 모두 하나 되어 흥에 흠뻑 젖었다. 이렇게 음악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클래식만 고집하던 이연이 창단한 높은음자리 음악단이 드럼과 가야금,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아리랑을 연주하는 이 이야기는, 모든 것을 뛰어넘어 하나 되게 하는 ‘만국 공통어’ 음악에 대해 알려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음악이든 음악은 신나고 즐거우며, 듣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Have Fun!” 드러머 혜성이 던진 한 마디에, 어린이들이 편견 없이 다양한 음악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 관련 영역 및 내용 체계 3~6학년 표현 악기로 연주하기 노래 부르기 표현하기 3~6학년 감상 구별하기 표현하기 발표하기 3~6학년 생활화 참여하기 조사하기 발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