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담가 장소팔 선생의 차남으로 태어나 법전출판사 편집상무, 법조각 사장, (주)법률신문사 출판사업단 대표이사, 법률출판사 사장, (주)푸른문고 대표이사를 지내는 동안 100여 종의 인문·사회분야 도서를 기획·집필·편집하였다. 또한 남산축제·동아예술문화원·답게엔터테인먼트 예술감독으로 70여 차례 클래식·팝페라·국악·대중예술공연을 기획·제작하였으며, 강남문화재단 이사로 있다. 현재는 정해복지법인 상임이사 겸 『월간 떡볶이(德福氣)』 편집인으로 재직중이다. 한편 선친이신 《장소팔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으로서 사라져 가는 만담의 부흥에 앞장서고 있으며, 유머 컨설턴트로서 유머 집필, 자유기고, 공공기관 및 기업체 fun경영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를 보면 전설적인 민요만담가 장소팔 선생이 생각난다. 걸음걸이에서부터 웃는 모습, 반드시 남을 배려하는 유머까지… 이 책을 읽으며 다시 공중파 방송에서 만담이 방영되고 온 국민이 함께 웃을 만담의 르네상스를 40대 이상 올드팬들을 대변해서 기대해 본다. - 송해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방송인)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공하기 위해서,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서다.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두 개의 키워드,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마법의 에너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유머다. 유머지수를 팍팍 높여주는 이 책으로 웃다보면 당신은 어느 사이엔가 행복에 흠뻑 빠져 있을 것이다. - 최윤희 (행복디자이너, 『유쾌한 성공사전』의 저자)
개그맨을 웃기고 그것도 모자라 개그작가까지 웃기는, 언론매체에 노출 안 된 재야의 무공해 유머 고수! 단편적인 유머 소재거리가 그의 되새김으로 체계를 잡으면,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져 콩트가 되고, 소설이 되고, fun 경영서가 되고 만다. 이 책은 유머계의 ‘돌아온 장고’처럼 내공 깊은 그의 시대를 여는 서곡과도 같아, 자못 긴장된다. - 전영호 (개그작가)
유쾌한 사람의 유머 한마디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에너지를 줍니다. 따뜻하고 명쾌한 유머 한마디가 그리운 이 때 유쾌·상쾌·통쾌한 책을 만났습니다. 개콘보다 더 재미있는 유머책 보시고 많은 분들이 활짝 웃고 큰 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웃을 일 없다고 인상 쓰며 스트레스 팍팍 받고 사는 분들께 이 책을 주저 없이 권합니다. - 강유미 (개그우먼)
누구나 어린 시절 순수했던 우리는 문명과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서 학원에서 직장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웃음을 잃어 간다. 우리가 불독처럼 변해가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천사를 기억하는 ‘장광혁 선생’께서 ‘만담’의 명맥을 유지하고, 만담의 부흥을 이룰 출판을 하신다니, 코미디를 전공한 저로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장 선생님의 노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후학들에게 만담에 대한 이해와 교육이 이루어져 소중한 만담의 장르가 더욱 빛나리라 믿습니다. - 유록식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 교수)
그의 유머는 철학이 묻어나 좋다. 그의 유머는 털면 인간냄새가 풀풀 나서 좋다. 그의 유머는 작위적이지 않아서 좋다. 그의 유머는 서울깍쟁이답게 품위와 절도가 있어서 좋다. 그의 유머는 해박한 지식의 우물에서 퍼올린 지혜의 두레박 물이다. 그의 유머를 한 바가지 들이키고 나면 무디어진 감성이 되살아나고, 정신이 쇄락해져 좋다. 장광혁을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어서 좋다. - 김이연 (소설가)
사람의 역할이나 영향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다투게 만드는 사람이든가, 아니면 화목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다툼은 미련한 자의 얼굴이요, 화목은 지혜로운 자의 얼굴입니다. 봉사와 섬김의 리더십이 유머러스하게 녹아 있는 장광혁 후배의 책을 읽어보니 모든 이들을 화목케 하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 윤형주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