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의사로, 그 역시 준텐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후지산 자락 밑의 후지노미야에서 병원을 개업하고, 대학에서 배운 "명의가 될 수 없거든 양의가 되어라"는 가르침을 좌우명으로 삼고 매일 의료에 임하고 있다.
건강이 안 좋아 불안해하는 환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신뢰할 수 있는 의사를 만나 최상으로 치료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조언을 들려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계에도 환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병원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의학박사, 일본 신경학회인정 전문의, 일본 재활의학회인정의, 일본 체육협회인정 스포츠 닥터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 기획자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상하이인 홍콩인 베이징인』『역마차와 푸른 지폐-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벤처경영』『소크라테스처럼 말하라』『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아이를 지혜롭게 꾸짖는 비결99』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