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순은 사단법인 풀잎문화센터 홍성지부 지부장을 연임해오며 캘리그라피와 관련해 공공기관과 초, 중, 고, 대학 출강과 센터 수업, 꾸준한 작품 활동과 전시 등을 하고 있다. 캘리그라피를 통해 일상에서 힐링 찾기를 희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캘리그라피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미희는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MBC 문화방송, TBS 교통방송, SK 사내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그 밖에도 다큐멘터리 제작 및 취재 작가로 활동했다. 한 줄의 글을 쓰더라도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기를 꿈꾸며, 현재는 살고 있는 곳의 지역 신문에 연재칼럼을 싣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인 남편과 사랑스러운 두 딸의 응원을 받으며, 오늘도 착하고 예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는 기획자, 저자, 편집자, 그림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우리의 삶을 따뜻하게 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보다 많은 독자들과 폭넓게 소통하며, 웃음과 행복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