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숙(梁惠淑)은 193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학 철학부에서 독문학, 미술사, 철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구미래(具美來)는 1957년 경북 출생으로, 수도여자사범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안동대 민속학과에서 불교민속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 연구교수, 불교민속연구소 소장, 대한불교조계종 성보보존위원·연구위원, 한국불교민속학회 연구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현(金相鉉)은 1947년 경남 합천에서 출생하여 2013년에 세상을 떠났다. 경상대 임학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 사학과에서 본격적으로 불교사 연구를 시작하여 석사학위를 받고 동국대에서 사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학과 교수,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교수를 거쳐, 동국대 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홍윤식(洪潤植)은 1934년 경남 출생으로,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부쿄대학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 명예교수, 불교민속학회 회장, 동방문화대학원대학 석좌교수, 한국전통예술학회 회장, (사)진단전통예술보존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양은용(梁銀容)은 1947년 전남 여수 출생으로, 원광대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종교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일본 교토부쿄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원광대 명예교수, 한일문화연구원장이며,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조성진(趙誠振)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문화인류학과에서 민속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마임시어터 빈탕노리 대표, 한국공연예술원 이사, 한국영성예술협회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상현(沈祥鉉)은 1952년 서울 출생으로 선암사 강원 대교과 수료 후 동국대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위덕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 불교문예학과 학과장, 영산재보존회와 국립문화재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명희(鄭明熙)는 1973년 제주 출생으로, 홍익대 미술사학과에서 불교미술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이성운(李誠雲)은 1961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으며,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철학박사이다. 현재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대한불교조계종 의례위원회 실무위원, 동아시아불교의례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광봉(尹光鳳)은 1947년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주대, 대전대 교수를 거쳐 일본 히로시마대학에서 정년을 하고, 현재 히로시마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채혜련(蔡蕙璉)은 1961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성신여대 음악학사와 동 대학원 음악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 교육대학원에서 상담학박사학위를, 원광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중등음악교사로 재직 중이다.
윤소희(尹昭喜)는 1957년 경남 출생으로, 부산대 한국음악학과에서 국악작곡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양대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와 동국대 등 다수 대학에서 음악분석 및 불교음악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성자(韓醒子)는 1955년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대 화학과, 독문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보훔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