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에는 성경읽기에 관한 책들이 가득하지만 폴린(Pauline)의 이 새 책은 단연 독보적이다. 평생에 걸친 국제 사역과 다방면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나눈 폭넓은 교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체험으로 다져진 지식의 산물이요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신선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성경읽기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폴린은 실제적 통찰을 풍부하게 제공할 것이며 성경읽기에 능숙한 독자라면 더욱 폭넓고 현명하게 사고하게 도전을 줄 것이다.
제니 피터슨(런던 대학교 퀸 메리 컬리지(Queen Mary College, University of London,교목)
“폴린 호가스는 성경읽기에 관한 이 탁월한 저서를 통해 폭넓고 깊이 있게 말씀과 교류한 자신의 여정을 선보이는 동시에, 수십 년에 걸쳐 사람들이 성경을 읽게끔 도왔던 국제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아울러 소개한다. 이러한 국제 경험과 성경 교수법은 우리가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능력을 새롭게 확신하고, 21세기 선교의 변방 지역으로 다가서게 해준다.”
사무엘 에스코바 (팔머 신학교 Palmer Seminary 선교학 명예 교수)
폴린 호가스의 책을 읽다 보면, 여기에 쓴 모든 내용은 성경과 상호교류하며 살아온 그녀의 삶에 기반을 두었으며, 수많은 여러 문화적 상황에서 성경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폭넓은 경험에서 우러나왔음을 알게 된다. 성경을 읽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부딪히는 어려움뿐 아니라 성경 그 자체가 가진 어려움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도와준다. 또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경읽기에 관한 책’이기에 책 읽는 즐거움이 더욱 쏠쏠하다.
리처드 보컴(성 앤드류스 대학 University of St. Andrews, 신약학 명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