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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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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섬션

: 우리의 행동과 문화를 결정하는 숨겨진 가치 파헤치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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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8816535
ISBN10 893881653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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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stayy5   평점4점
  •  우리 삶을 움직이는 전제들
  •  특이사항 : 간증/영적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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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전제에 관한 내용이며, 이러한 전제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전제는 우리의 사고방식과 가치를 형성하고, 우리의 행동과 태도를 결정하는 토대가 된다. 전제는 우리가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결정하는 모든 과정에 영향을 준다. 누구에게 투표할지, 어떤 옷을 입을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누구와 결혼할지, 언제 은퇴할지를 비롯한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결정에 전제가 깔려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전제는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가장 소홀히 취급된다. 우리는 보통 전제를 고려하지 않는다. 그저 당연하게 여길 뿐이다.
--- p.16

지금도 건재한 이오니아의 대자연 개념과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비교해보자. 대자연은 전능하고 어디에나 존재한다. 대자연의 창조 능력과 존재에는 한계가 없다. 그러나 그것은 인격적이지 않다. 대자연은 당신과 대화를 나누거나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다. 또 대자연은 당신을 사랑할 수도 없고, 인간처럼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도 없다. 대자연은 합리성이나 목적이 아닌 임의로 움직인다. 우연히 자신을 만들어내고, 우연이 아미노산을 만들어 그것으로 생명체를 만들어내며, 우연히 물고기나 원숭이 같은 것에서 사람을 창조했다. 얼마나 많은 ‘우연’이 발생해야 하는 걸까? 도대체 어떤 전제 때문에 이런 우연들을 신뢰할 만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을까?
--- p.45

다시 비행기 비유로 돌아가자. 계기판을 믿는 조종사는 그것을 의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그러나 자신의 균형 감각을 믿는 조종사는 자기 사고와 감각을 의지한다. 모두 적절한 근거가 있기에, 이 두 가지 믿음을 비이성적이고 근거 없는 ‘맹목적인’ 믿음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문제는 인간의 감각에 의지하여 안개 속을 비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맹목적인’ 믿음이란 안개 속을 비행하는 조종사가 계기판이나 자신의 감각을 전혀 의지하지 않은 채, 근거 없는 낙관주의로 조종석에서 눈을 감고 손을 떼는 것이다. 이는 절대 믿음도 아니고, 제정신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중요한 점은 계시를 믿는 것이 비이성적이거나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실제로 기독교는 아주 이성적이다.
--- p.70

그리고 같은 해 10월 2일, “워싱턴 타임스”는 싱어의 말을 인용하여 “장애가 있는 신생아를 죽이는 것은 도덕적으로 살인과는 다른 차원의 일이다. 때에 따라 장애가 있는 신생아를 죽이는 일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니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러한 생각은 정신적, 육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도대체 누가 어느 정도 불안정해야 죽일 수 있는지를 결정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논리적인 결론에 따라, 장애인이든 아니든, 타인이 세운 인간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제거되어야 한다는 사상은 결국 우리 모두를 위협하게 될 것이다.
--- pp.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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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오버먼 박사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그릇된 전제들을 예리하게 분석한다. 저자가 주장하듯 믿음은 교회 안에 머무르지 않는다. 도리어 우리가 활동하는 모든 영역에서 역동적으로 발현되어야 한다. 그 일은 우선 우리가 가진 전제들이 온전히 하나님께 조준될 때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삶 속에서 믿음을 실현해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김요셉 (중앙기독학교 교목, 수원원천교회 담임목사)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우리는 매일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린다. 하루의 선택과 결정은 삶의 작은 부분일 수도 있으나, 이러한 순간들이 모여 한 인생을 완전히 다른 길로 인도할 수도 있음을 우리는 안다. 오버먼 박사의 이 책은 세계관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잘 설명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물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보여준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아이들을 양육하려는 부모나 교육자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 송준석 (존브라운대학 교수)
“세속적 세계관의 영향이 너무 거대해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확립하고 이에 따라 사고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에 바탕을 둔 워크숍은 우리의 세계관 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 앨버트 그린 주니어 (『알버트 그린 박사의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기』(CUP 역간)의 저자)
“이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의 겉만 설명하는 것도 버거웠다. 정말 심오한 책이다.”
- 에이미 로버츠 (홈스쿨링 리더이자 부모, RaisingArrow.net)
“오버만 박사는 복잡한 신학과 철학 주제를 증류하여, 흥미롭고 읽기 쉬운 책으로 만들어내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에릭 스트랜드니스 (박사)
“우리 문화에 포스트모던 사상이 만연함에 따라 그 사상은 계속해서 우리의 교육 기관, 가정,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저자에게 보낸 서신에서).
- 찰스 콜슨 (교도소선교회와 라디오 방송 브레이크 포인트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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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자 종목 : 서점
  •  업체명 : 오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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