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버러 럽턴(Deborah Lupton)
호주 시드니 대학교 사회학 및 사회정책학과 교수, 찰스 스터트 대학교 사회학 및 문화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호주 캔버라 대학교 연구교수로 있다. 지금까지 건강, 몸, 감정, 위험에 관한 많은 책과 논문을 썼고, 최근에는 디지털 사회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 출간한 저작만으로도 Digital Sociology(2014), The Unborn Human(2013), The Social Worlds of the Unborn(2013), Risk(2nd edition, 2013), Fat(2012), Medicine as Culture: Illness, Disease and the Body(3rd edition, 2012)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초빙교수,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고려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치위기의 사회학], [사건으로 한국사회 읽기](공저), [열풍의 한국사회](공저),[오늘의 사회이론가들](공저) 등의 책을 썼고, [사회학적 야망], [탈감정사회], [감정과 사회학], [메뉴의 사회학](공역), [음식의 문화학](공역)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