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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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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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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26g | 135*200*20mm
ISBN13 9788953122680
ISBN10 895312268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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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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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오카와 쓰구미치(大川從道)
1942년 도쿄에서 태어나 세이가쿠인(聖學院)고등학교와 도쿄성서학원, 아오야마(靑山)학원대학 신학부를 졸업했다. 오쿠(尾久)교회, 카메아리(?有)교회, 후카가와(深川)교회, 샌프란시스코교회를 거쳐 1970년 자마(座間)그리스도교회 담임목사가 되었다. 1992년 야마토시로 이전하 여 2000년에는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손꼽힐 만한 큰 예배당을 헌당했으며, 국내외에 20개의 지교회를 설립했다. ‘밝고 건강하게 쑥쑥 성장하자’를 모토로 세워진 이 교회는 현재 매주 1,300여 명이 출석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재치와 감동이 넘치는 메시지로 많은 성도들이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다. 저자는 현재 야마토(大和)갈보리교회 담임목사이며 갈보리성서학원 학원장과 인터내셔널 갈보리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개신교 선교 150주년 행사에서는 실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에든버러 100주년 세계선교 도쿄대회에서 일본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사로 초빙되기도 했다.
2013년 Empowered 21의 주 강사였고, 도쿄 리뉴얼의 주임목사이다. 미국의 베데스다 신학대학원(Bethesda Christian University), 미국의 셰퍼드대학원(Shepherd University), 한국 의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예수님의 지우개(イエス樣の消しゴム)』(이노치노고토바사), 『불성실한 목사의 유머집(非まじめ牧師のジョ?ク集)』(아사히신문사),『바보의 벽을 넘는 것(バカの壁を越えるもの)』(학문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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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부 복음파 교회는 정결한 삶을 살기 위해 인간 내면의 욕구를 제거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출세나 세상의 상급을 바라면서 살지 말라, 천국에서 보상받는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입니다. 그러나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정받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 다른 사람보다 더 좋아지고 싶다는 우리의 본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용하십시오. 온 힘을 다해 주님의 역사에 참여하십시오. 예수님이 이 땅에 종의 모습으로 오신 것처럼 당신 또한 그렇게 하십시오. 최고가 되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 예수님의 좌우에 앉고 싶다는 본능은 가장 멋진 본능이므로, 그것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십시오. 이웃(인류)을 가장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도덕적으로 탁월한 사람이 되십시오. 관용에 있어서 일인자가 되십시오.”

그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좌우에 앉게 해달라고 한 야고보와 요한을 어리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오히려 “예수님, 부탁입니다. 제가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섬길 테니 가능하다면 저를 오른편, 혹은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해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선한 일을 통해 너희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Change of mind, 생각을 바꿔 선한 일을 행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p.40~44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방탕한 아들 혹은 딸이 되고 맙니다. 아무리 험한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면 ‘잘 돌아왔습니다’ 하고 환영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세상으로 파견되었다가 주일이면 “잘 다녀왔습니다” 하고 교회로 돌아오는 사람들입니다.
현대 사회의 문제로 가정 내에서 서로 인사하는 습관이 사라졌다는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각자의 방을 갖게 한 것이 원인을 제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서로 인사를 잘 나누며 살고 있습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다녀오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잘 다녀왔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이런 인사를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혼자 살기 때문에 인사할 대상이 없다 하십니까? 혼자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좋은 아침입니다!” 하고 큰 소리로 인사하기 바랍니다. 성령님께 드리는 인사입니다.
나는 매일 아침 “하나님, 좋은 아침입니다” 하고 인사드린 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양합니다. 아멘. 좋은 아침입니다” 하고 말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가족에게 잘 자라고 인사한 후 꽤 오랜 시간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님, 오늘 하루도 저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멋진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50~51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려 주십니다. 기다리실 뿐 아니라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너무 절망스러워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도 성령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기도해 주십니다.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는 그의 저서 《고백록》(Confessiones)에서 “인간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평안할 수 없다.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헨리 나우웬(Henri Nouwen)도 “I am restless until I rest in You”(당신 안에서 쉬기 전까지 내 마음에 평안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길 잃은 어린 양은 주의 품 안에서 쉬기 전까지는 결코 평안할 수 없습니다. 먹을 것만 풍족하다면, 환경만 좋다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지 않고서는 평안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멋진 일입니다. 이 땅에서도 “잘 돌아왔다”고 반겨 주시는데 천국에 가면 얼마나 반겨 주시겠습니까? 우리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믿음의 선배들도 주님과 함께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줄 것입니다. “기도하고 있었어요. 잘 왔어요!” 또 하늘의 천사도 “잘 돌아왔어요. 당신의 고향입니다. 당신의 집도 있어요!” 하고 반갑게 맞아 줄 것입니다.
--- p.63~64

너무나 괴롭고 싫고 고통스러운 고난을 만났을 때 사람들은 원망하고 남 탓을 하며 도망가고 싶어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오히려 감사하며 고난에 직면하여 이겨 냅니다. 그런데 이것은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라도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범사에 감사하기를 연습하고 몸에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으며 생각지 못한 일을 준비하십니다. 이것을 믿을 때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할 때 우리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신뢰는 우리의 완전함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믿음의 싸움입니다.
--- p.78~79

저는 열다섯 살에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한 뒤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시즈오카에서 도쿄로 온 뒤 오랫동안 혼자 지내야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너무 외로워서 매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당시는 전화도 없어서 가족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없던 터라 낮이나 밤이나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창세기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 1:2)면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세상 만물을 키우시는 그분이 바로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위기를 넘겼을 때나 위기에 넘어져 실의에 빠졌을 때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쁘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넘치게’ 살아야 합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으니 그래야 합니다.
--- p.95~96

한번은 도바(鳥羽) 성령 집회에 가서 옆 사람에게 “어째서 은혜의 자리를 열어 성령님을 받아들이고 싶은 사람, 방언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하고 질문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은 질문이었습니다. 그곳은 성령 집회였기 때문에 성령님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내 얘기를 듣기라도 한 것처럼 다음 집회에서 은혜의 자리가 열렸습니다. 집회의 인도자가 성령님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한 것입니다. 부리나케 걸어 나가는데 저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성령님을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인도자는 두 손을 들라고도 하고, 가슴을 두드리는가 하면 할렐루야라고 크게 외치기도 했습니다. 성령님을 경험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며 시키는 대 로 따라 했으나 그날 저는 성령님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령님을 경험하고 싶다는 소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p.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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