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보드리야르 읽기
중고도서

보드리야르 읽기

정가
10,500
중고판매가
9,450 (1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stayy5에서 2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02g | 129*175*30mm
ISBN13 9788955865783
ISBN10 8955865783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stayy5   평점4점
  •  0
  •  특이사항 : 사상가/인문학자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보드리야르는 소비사회를 특징짓는 현상 중 하나로 ‘뉴스항목의 보편성’을 든다. 미디어는 충격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동시에 그러한 충격을 다소간 완화할 수 있도록 동질적이고 동일한 형식으로 정보를 축소·왜곡하기 때문이다. 곧 주체는 겉보기에 사건들의 세계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것 같지만, 이러한 세계는 현실과 거리를 유지하는 기호들을 통해 소비될 뿐이다.
--- p.79

처음부터 명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디어와 광고 매체에 의해 선전과정을 거치고 여기에 고객들의 선호도를 얻으면 명품으로 둔갑하는 것이다.
--- p.91

보드리야르에 따르면,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은 건축적 대상인 동시에 금융의 힘과 세계 자유주의를 상징하는 상징적 대상이다. 그래서 쌍둥이빌딩 그 자체가 빌딩들의 상징적 붕괴를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 p.173

어쩌면 유명하지도 않은 커피집이 명소로 둔갑해 실재의 영역을 갈취할 수도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온통 시뮬라시옹의 파도에 휩쓸리고 있는 것이다.
--- p.184

제임스 힐턴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은 중국 도연명이 상상 속의 선경인 무릉도원을 그려 냈듯이 ‘샹그릴라’라는 이상향을 그리고 있다. 영국 소설가가 창안해 낸 샹그릴라는 히말라야에 실제로 존재하는 어느 지명인 것처럼 알려져 있으나 사실 소설 속 가상공간일 뿐이다.
--- p.252-253

일부 여행객들은 미디어로 가공된 유럽의 시뮬라크르를 소비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가불해 사용한다. 이는 영화와 같은 미디어가 만들어 낸 과잉이미지의 영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보드리야르가 말한 향유의 강제, 여가의 강박적 소비인 것이다.
--- p.265

미디어가 독해체계의 제국주의를 만들고 있는 현실에서는 우리의 일상을 뚫고 들어오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매체와 그것의 상징성, 그리고 그 메시지를 파악하는 ‘미디어 독해력’이 무엇보다 요구된다.
--- p.28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오제웅
  •  사업자 종목 : 서점
  •  업체명 : 오제웅
  •  본사 소재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802-1CU 뒤편 스테이 책터
  •  사업자 등록번호 : 398-51-00030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62-375-5084
  •  고객 상담 이메일 : stayy5@gmail.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4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