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대학교에서 운동과 스포츠 과학 교수이고, 뉴랜드에 있는 남아프리카 스포츠과학협회(Sports Science Institute of South Africa)에서 운동 과학과 스포츠 의학을 위한 의학연구회/UCT 연구 집단의 지도자다. 녹스는 케이프타운대학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70회 이상 마라톤과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한 베테랑 주자다. 그는 많은 국제적인 스포츠 과학 잡지들의 편집위원이고 남아프리카 스포츠의학협회의 전 회장이다. 1999년에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과학아카데미(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s Olympic Science Academy)를 창설하는 22명의 요원들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녹스는 또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merican Collage of Sports Medicine)의 특별회원이다. 그와 아내 마릴린 앤은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 살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운동생리학으로 석사, 스포츠 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소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에는 『스포츠의학』, 『중, 노년을 위한 등산 의학』, 『운동이 즐거워야 인생이 즐겁다』, 『진영수 박사의 웰빙 워킹』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지구병원장, 국군수도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이경두정형외과의원 원장이다. 1993년 서울산악마라톤을 완주했다. 1999년에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 처녀 출전해서 3시간 58분 54초로 완주했다. 2005년 3월까지 마라톤 107회, 100km울트라마라톤을 4회 완주했으며, 100회마라톤클럽 고문, 달리는 의사들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달리기와 부상의 비밀, 발』(2002, 지식공작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