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12세에 처음 교회에 나가 성령을 체험하고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 뒤 오직 교회를 개척하는 꿈만 바라보고 달렸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고학으로 신학을 공부하며, 교회 개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때 사업을 시작해 크게 번창하였으나 목표한 교회 개척 자금 10억을 채우기 위해 확장한 사업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오히려 빚더미에 앉고 말았다. 이후 하나님과 약속했던 교회 개척을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여 안산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빚더미 속에서 오직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며 수많은 시련을 넘어섰다. “7년을 수일같이”라는 그의 모토처럼 열정과 진정으로 상록수명륜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자는 세인트안토니교육대학 대학원과 순복음총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합동신학대학원을 수학하고 연세대학교신학대학원을 거쳐 퍼시픽인터내셔널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신학박사과정을 마쳤다. 기독교TV(CTS) 운영이사회 협동총무, 부흥사협회 사무총장, 극동방송 ‘소망의기도’ 인도, 청지기 제직훈련원 전임 강사, 개척교회연구소장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전의 힘』, 『개척교회 1% 성공 스토리』, 『예수와 함께한 아침』, 『교회를 성장시키는 청지기』 외 다수의 성경공부 교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