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소립자(에너지)는 이미 전하와 질량,스핀(자전력), 공전력, 패리티(반전성), 스트레인지니스(기이도),대칭성(입자와 반입자), 색, 냄새(향기) 등의 여러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립자의 상호작용으로 극성이 생기고 극성의 힘으로(극성의 상호작용으로) 힘의 장이 형성되어 에너지가 생겨나고, 반대로 생긴 에너지는 흐르는데(이동하는데), 물질의 이동에는 전하의 이동이 따르므로 전류가 생겨 전자기장이 형성되어 극성이 생겨난다. 에너지나 극성의 힘이 클때는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에너지가 점점 더 많아지는데 에너지ㅡ질량등가의 원리에 따라 에너지는 고온에서 다시 소립자로 변화될수 있으므로, 우주공간에는 자연히 물질과 에너지가 증가된다.
에너지의 증가는 다시 우주 공간에 있는 소립자나 에너지에 더 큰 압력, 밀도의 영향을 줌으로써 전하의 이동이 많아져 전자기장의 힘의 장이 커져서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므로 우주의 물질은 더 많아지고 우주가 가속적으로 더 빨리 팽창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에너지의 종류가 수없이 많듯이 보이지 않는 에너지도 수없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그 때문에 우주만물이 에너지를 소비하며 움직이고 변해가는 것이다. 즉 모든 자연변화는 곧 에너지변화로 에너지에 의해 공간이 형성되고 에너지(소립자)에 의해 물질세계와 정신세계(광자소립자)는 만들어지고 작동되어가는 것이다. 만일 소립자 속에 전하, 스핀(자전력), 공전력 등의 힘의 특성이 들어있지 않다면, 상대적인 극성의 힘이 없으므로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물질이 생성되지도 않고 자연변화도 이루어지지 않아 물질세계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소립자 속에 향(냄새)과 색과 맛의 특성이 들어있지 않다면, 모든 물질은 무색으로 동물들은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없을 것이고, 아름다운 꽃 한송이도 지구상에는 없을 것이다. 그러면 동물이나 인간은 아름다움을 모를 것이다. 냄새가 소립자 속에 안들어 있다면, 냄새 언어를 사용하는 동물들은 살아가기 힘들 것이다.
인간은 언어로 의사소통하지만, 거의 모든 동물들은 냄새언어로 냄새를 맡음으로써 먹이가 어디 있는지 먹을 수 있는지 적이 어디 있는지 동료가 어디 있는지 교미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감지해서 거의 모든 삶의 활동을 하게 된다. 냄새, 색, 맛 등이 없는 세상에서는 동물이 아름다움도 모르고 먹이를 찾기도 힘들고 독이 있는 먹이를 먹게되어 쉽게 죽게될 것이고, 맛이 없어 식욕도 없어 동물이 살아갈 수도 없을 것이다. 동물이 살아가게끔 자연에 의해서 우연히 저절로 소립자 속에 냄새(향), 맛, 색 등의 수많은 특성들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신에 의해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되어 수많은 특성들이 들어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많은 특성들 중 한가지만 없어도 생물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질량, 전하, 자전력, 대칭성, 색, 냄새 등은 인과 법칙에 의해 없는 곳에서 우연히 자연히 생길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이들 특성들이 우연히 자연히 생겼다면 수시로 우연히 저절로 변하기 때문에 극성을 만들어 에너지를 만들고 물질을 만들고 색과 냄새를 피우지 못할 것이다. 소립자의 수많은 특성들은 이 세상이 존재하기 위해 모두 다 꼭 필요한 것들이다. 이는 신(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꼭 필요한 소립자들의 특성들을 설계해서 만들어지게 했기 때문에 모두 하나같이 다 필요한 것이다. 소립자가 존재하는 한 소립자의 특성도 변함없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만물을 창조하기 위한 신의 설계프로그램은 이미 소립자(에너지) 속에 들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생물의 생명의 프로그램은 세포속 세포핵 속 염색체속 DNA분자 속에 이미 들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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