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문화콘텐츠창안, 문화콘텐츠기획가, 콘텐츠크리에이터. 1990년대 후반 국가 IMF 위기와 인터넷 버블 위기의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였다. 당시 인문학, 사회과학, 미래학에 대한 독서 체험과 영상, 애니메이션, 교육소프트웨어 등 산업계에서의 경험, 전국정보문화운동캠페인 기획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패러다임의 시장 흐름을 거시적, 미시적, 공시적, 통시적 관점에서 인식하였다. 전통문화와 첨단 IT 융합,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동서양 문화융합을 통한 상품, 서비스 가치의 창출을 문화콘텐츠 개념에 반영하였으며 최초의 문화콘텐츠 테마스쿨(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을 문화부 공식 후원으로 운영하였다.
2000년대 초반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 문화콘텐츠의 본격 확산이 일어나기까지 약 4년여 동안 콘텐츠 지식랠리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집중 전개하였다(문화부 공식 후원, 전자신문 공식 후원 등).
중앙대, 홍익대, 외국어대, 강원대, 전남대, 전주대, 전북대, 한밭대, 목원대, 제주대 등 전국 대학에서 문화콘텐츠 관련 주제 강연을 수행하였으며,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전주정보영상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 등 전국 지역 문화산업 진흥기관 등에서 주관하는 콘텐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0여 년 동안 20여 개 콘텐츠 관련 학회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디지털지식노마디언의 실천적 삶에 천착하면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킬러콘텐츠창출에 필요한 크리에이티브 파이프라인 체계로서 문화콘텐츠 지식체계를 확립하였다. 한국데이터베이스학회,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방송통신학회 등 학술대회에서 문화콘텐츠 관련 발제를 하였으며 문화콘텐츠 트렌드 2005, 2006, 2007 등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