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L. S. 비고츠키 (Lev Semyonovich Vygotsky, 1896~1934)
구소련의 심리학자로, 1896년 11월 5일 러시아제국의 벨라루스 오르샤의 유복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남부의 고멜에서 성장했다. 1917년 모스크바대학교를 졸업한 뒤 다시 고멜로 돌아와 교사로 일하다가 1924년 모스크바로 이주, 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1934년 6월 11일 37세에 결핵으로 요절했다. 대표 저서인 『Thought and Language(사고와 언어)』, 『The Crisis in Psychology(심리학의 위기)』 모두 1934년 하반기 그의 사후에 출판됐으며, 1958년이 돼서야 서방세계로 알려졌다.
현재 국립목포대학교 사범대 교육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57년 9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육학과에 입학했다. 1985년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북공업고등학교에서 윤리교사로 근무했다.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행정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한국청소년개발원에서 근무했다.
지은 책으로는 『교육행정학』,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한국의 교육제도와 교육법』, 『한국교육의 이해』(공저), 옮김 책으로는 『의사결정의 함정들』, 『배움의 목적과 기능』, 『교육의 수월성과 형평성』(공역)이 있고, 논문으로는 “초등교사의 조직몰입에 대한 학교조직 요인의 효과”, “학교조직 요인 및 교사의 사회심리학적 요인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