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개혁파 교회의 목사로서 목회하면서 요한 헤르만 바빙크에 대한 좋은 논문을 써서 19970년에 화란 우트레흐트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4년에 알스부르크에서 개혁파 목사로 임직하여 그 교회에서 1989년까지 목회하였고, 그 후에는 하르데르봐익에서 목회하고(1989~1994), 베르함바흐트에서 목회했다(1994~1998). 그 후에는 헤이그에서 개혁파 교회를 목회하고 있다.
훼스트민스터 신학원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니체연구로 석사를 마치고, 현재는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하이데거의 종교철학으로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며 예사랑 교회를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제임스 보이스, [빈 무덤의 그리스도] 생명의 샘, 1998, 존 오웬, [그리스도인의 영성] 보이스사, 1998, 레온 모리스,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승구, 조호영, 바이블리더스, 2009, 가 있다.
총신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합동신학원을 거쳐, The University of St. Andrews에서 신학 석사 및 신학 박사를 하였고,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현재는 합동신학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다수의 책들을 번역 또는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