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빠르타 굽따(Partha Sarathi Gupta)
1934년에 태어나 1999년에 작고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영국 노동자의 역사에 대해서 박사 논문을 썼다. 델리 대학에서 영국과 유럽 역사를 가르쳤다.
저자 : 락스미 싱비(Laxmi Mall Singhvi)
인도 상원 의원과 인도 대법원 변호사로 일했다. 현재는 인디라 간디 예술센터의 회장이다.
뉴델리 정책연구센터의 방문 교수이며, 〈시기에 맞는 책들Timely Books〉의 편집자다.
저자 : 자르니 꼬타리(Rajni Kothari)
스위스에 있는 개발대안국제재단(IFDA) 의장이다. 사회과학연구 인도위원회(ICSSR) 회장을 지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배상금 협상에서 인도 측 대표로 일했다. 후에 미국 주재 인도 대사가 되었으며, 아쌈, 카슈미르, 구자라뜨의 주지사를 지냈다.
역자 : N. N. 보라(N. N. Vohra)
인도국제센터의 감독으로 일했으며, 1997년부터 1998년까지는 인도 내각의 사무총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안보와 건전한 정부라는 주제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역자 : 사뱌사찌 바따쨔랴(Sabyasachi Bhattacharya)
샨티니께딴에 위치한 비스바-바라띠 대학(Visva-Bharati University)의 부총장을 지냈다. 현재는 뉴델리 네루 대학의 교수다. 간디와 타고르 사이에서 오고간 서신을 실은 《마하트마와 시인(The Mahatma and the Poet: 1915~1941)》을 출간했다.
인도연구원총서를 기획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은 21세기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인도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시대적 소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는 1973년 공식 수교 이후 40년이 넘게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2009년에는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를 체결, 교역과 교류가 한층 활발해졌으나 아직도 양국 간의 전반적 인식이나 이해도는 부족하다. 인도연구원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인도의 인적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경영, 경제, 사회, 문화, 법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의 보다 깊고 넓은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인도사회연구학회와 Cyber SERI 인도포럼을 모태로 학술적 연구는 물론 양국 문화 이해 및 교류를 증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이나 기관과의 협력과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