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830g \| 15322430mm
ISBN13	9788979869330
ISBN10	897986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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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stayy5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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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철학

김경호(金慶浩)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HK)연구소 교수이다.
이영호(李?昊)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HK)연구소 교수이다.
윤재석(尹在碩) :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이성시(李成市) :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문학학술원 교수이다.
윤용구(尹龍九) : 인천도시공사 문화재담당관이다.
하시모토시게루(橋本繁) :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강사이다.
미카미요시타가(三上喜孝) : 일본 야마가타山形대학 교수이다.
량타오(梁濤) : 중국 런민人民대학 역사학원 교수이다.
선청빈(單承彬) : 중국 취푸曲阜사범대학 문학원 교수이다.
전재동(全在東)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연구교수이다.
손철배(孫喆培) :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강사이다.
탕밍구이(唐明貴) : 중국 랴오청聊城대학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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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된 연구 성과의 주요한 특징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논어』 텍스트의 해석을 통해 동아시아 사회와 문화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의 가능성을 제고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동아시아자료학연구회에서 소개한 새로운 자료인 낙랑 『논어』 죽간과 같은 시기 내지에서 사용된 한대漢代『논어』 목간에 대한 비교·이해, 그리고 6~8세기 한반도와 일본열도에서 출토된 『논어』 목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고대 동아시아 세계에서 한자 및 유교사상의 전파와 수용을 이해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할 수 있다. 이러한 분석과 평가가 유효하다면 ‘『논어』와 간독簡牘’은 한·중·일로 대변되는 동아시아 삼국이 공유한 역사상의 일면을 그려내는 유일한 실마리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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