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대학 철학과 교수이다. 베이징대학(北京大學) 철학과에서 중국 철학사를 전공했다. 이후 줄곧 베이징대 철학과에 몸담으며 연구와 후학 양성에 애쓰고 있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 노자 연구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석학으로, 학술 논문 100여 편을 발표하였다. 『위진현학사』의 공저 이외에, 『中國佛敎思想資料選編』을 출간하는 등 여러 연구 작업에 참가하였다. 주요 논저로는 『帛書老子註譯與硏究』, 『先秦名家硏究』, 『三國兩晉之玄佛道思想簡論』, 『魏晉南北朝哲學思想硏究槪論』, 「當代新道家之我見」, 「當代新道家的倫理價觀」, 「構建當代新道家學說之初步設想」 등 다수가 있다.
베이징대학 철학과 교수이다. 1960년대 초 베이징대학 철학과에서 펑요우란(馮友蘭), 장따니엔(張岱年) 등의 철학 대가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이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제자들이 현재 중국철학계의 근간이 되고 있다. 베이징대학 중국철학 및 문화연구소장. 중국문화서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가 주도하여 편찬한 『中國哲學史』는 베이징대학뿐만 아니라 중국의 여러 대학 교과서로 쓰이고 있다. 주된 연구영역은 중국철학사, 도가와 도교, 불교 등이다. 주요 논저로 『道德經 應用智慧?老子的人生智慧』, 『道德經 智慧-道篇』, 『道德經 智慧-德篇』, 「葛洪《抱樸子外篇》儒學思想辨微」, 「郭象的“有無之辯”及其“造物者無主”思想淺析」, 「“天人合德”與“繼善成性對《周易》發展觀的生態學詮釋」, 「老子人學論綱」, 「論郭象與莊子人生哲學之異同」 등 다수가 있다.
베이징시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다. 중국 고대철학을 주요 연구 분야로 하면서, 유가와 도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주제에 연구 관심을 집중하였다. 베이징시사회과학원(北京市社會科學院)에서 연구에 종사하였다. 주요 논저로 『境界與生死』,『思議與覺解』, 「魏晉人的道德觀」, 「儒家精神及其現代進路」 등이 있다.
베이징시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다. 쿤밍사범학원(昆明師範學院)을 졸업하고, 중국인민대학(中國人民大學) 철학과에서 중국철학사를 전공하였다. 1997년 독일 TU Braunschweig의 철학사회과학계열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 교류학자로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대학에서 연구하였다. 중국의 철학 연구자로서 서양철학에 조예가 깊으며, 하이데거 연구에 집중하여 중국의 전통철학과 서양철학의 비교에도 연구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도가철학과 하이데거 철학의 비교연구 결과를 많이 발표하였다. 주요 논저로 『道家與海德格爾相互詮釋』, 「道家的道與海德格爾的開道路」, 「道家的“藏天下於天下”和海德格爾的“在世界之中”」, 「海德格爾與道家的生死觀之比較分析」, 「道家的人生若夢與海德格爾的迷誤」, 「道家的忘己之人與海德格爾人的本質」, 「道家與海德格爾對自然的詮釋」, 「道家的返樸歸?和海德格爾的本存在」, 「海德格爾的恩惠之樹和莊子的吾有大樹」 등 다수가 있다.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학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학과 철학ㆍ종교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학자료연구실 선임연구원이다. 저서로는 『노자의 사유방식』, 『고봉의 철학사상 연구』(공저), 『지역문화와 디지털콘텐츠』(공저)가 있고, 역서로 『왕필의 철학』, 『중국철학대강 ― 중국철학문제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