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字는 척첨滌瞻이고 절강성 승주시?州市 출생이다. 1931년에 샤먼[廈門]대학교 국학과를 졸업하고 1931년에서 1971년까지 북경도서관에서 40년간 봉직 하였다. 중화민국공화국 성립 후 북경도서관 참고연구팀 팀장과 부연구원 역임, 중국의 목록학자이자 인쇄사 전문가등의 이력이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중국인쇄술의 발명과 그 영향》, 《활자인쇄사화》, 《장수민 인쇄사 논문집》, 《중국인쇄사》, 《중국활자인쇄사》, 《중월中越 관계사 논문집》, 《중국인쇄사논총》 등이 있고 중국인쇄사와 목록학, 중국문화에 대한 수백 편의 논문이 있다.
충남 예산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 졸업,국립대만사범대학교 중문학 석사
대만문화대학교 일문학 석사, 연세대학교 중문학 박사,(現)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겸임교수,광운대학교 연구교수,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역임 등의 이력이 있다. 논문집으로는 《탕현조 모란정연구》, 《이노위에 야스시의 중국역사소설연구》, 《탕현조 한단몽기연구》가 있다. 소논문에는 〈모란정 시공간 구조분석〉, 〈모란정과 파우스트의 합창의 의미〉, 〈춘향전과 모란정의 천자문 수용양상〉, 〈모란정 언어기교의 해학성〉, 〈한·중 공연문화 교류현황] 등 다수가 있다.
저서에는 《고사성어문화답사기》(1, 2권), 《강영매의 한자여행》, 《한자특강》, 《사통팔달중국어》, 《동양고전극의 재발견》, 《춘향예술의 양식적 분화와 세계성》(공저) 등 다수가 있다. 역서에는 《중국통사》(전4권), 《중국역사박물관》(전10권), 《중국고전극연구》, 《중국의 성문화》(상하권), 《굴원》, 《채문희》, 《백록원》(전5권), 《선월》, 《중국인의 꾀주머니》, 《주룽지, 기자에 답하다》(공역) 등 4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