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낭송 세종실록
중고도서

낭송 세종실록

홍세미 편저 | 북드라망 | 2017년 10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8,200 (2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nnnnjjj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65g | 145*210*20mm
ISBN13 9791186851654
ISBN10 1186851651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nnnnjjj   평점0점
  •  특이사항 : 최최상깨끗함.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상과 벌을 내리는 것은 임금의 권한이다. 임금이라도 죄 없는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선한 것에는 복을 주고 잘못된 것에는 재앙을 내리는 것이 하늘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비록 노비의 신분이 천하지만 그들 역시 하늘이 낸 백성이다. 하늘이 낳은 백성을 부리는 것만으로도 족하다고 할 것인데, 어찌 제멋대로 형벌을 가하여 무고한 사람을 함부로 죽인단 말인가? 임금의 덕은 살리기를 좋아할 뿐이다. 무고한 백성들이 죽는 것을 뻔히 보면 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 주인을 치켜세워서야 되겠는가? 나는 매우 옳지 않다고 여긴다._세종 26년(1444, 갑자) 윤7월 24일 (『낭송 세종실록』 ‘1부_백성이 하늘이다’ 중에서)

상참(常參)을 받고 정사를 보았다. 임금이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사리판단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법에 의거해야 그 죄의 경중을 알 수 있는 법이다. 하물며 어리석은 백성들이 어찌 자기 죄의 크고 작음을 알아서 스스로 고치겠느냐? 백성들에게 법을 다 알게 할 수는 없을지라도 큰 죄에 해당하는 법 조항만이라도 뽑아서 이두(吏文: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는 표기법)로 번역하여 민간에 반포하면 어떻겠는가? 어리석은 백성들이 글을 몰라 죄를 범하는 것을 피할 수 있지 않겠는가?”_세종 14년(1432, 임자) 11월 7일(『낭송 세종실록』 ‘3부_조선의 기틀을 다지다’ 중에서)

경연에서 『대학연의』를 종강하였다. 임금은 정사에 부지런하고 천성이 글 읽기를 좋아하여 날마다 편전에서 정사를 보고 나면 경연을 열었다. 상왕의 외유나 연회를 받드는 때 외에는 잠깐도 폐한 일이 없었다._세종 1년(1419, 기해) 3월 27일 (『낭송 세종실록』 ‘4부_신생 조선의 기틀을 만든 강력한 왕권’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