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오스본과 아내인 데이지 오스본은 50년 이상 전세계에 걸친 사역들을 함께 해왔다. 데이지 박사는 1995년에 이 땅의 사역을 마감했으나, 오스본 선교회의 세계적인 사역은 T.L.오스본과 그의 딸 라도나 박사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T.L.오스본 목사의 신유사역에 관한 국내 연구서로는 원광기 편저, 『목회와 신유사역』(쿰란 출판사)이 있다.
충북 제천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31기)를 졸업한 후 미국에 유학, 위스컨신 주립대학 경영대학원 및 필립스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10월 가락동에서 예닮교회를 개척, 섬기던 중 2000년 5월 레마 성경 훈련소에서 1년간 수학한 후, 현재 분당 예닮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새롭고 풍성한 삶』,『나의 사랑 나의 교회여』,『왕과 제사장』,번역서로는『믿는 자의 권세』,『당신이 알아야 하는 신유에 관한 일곱 가지 원리』,『기도의 기술』,『인간의 세 가지 본성』,『믿음의 계단』,『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을 수 있는가?』,『마이더스 터치』,『성령의 삶 능력의 삶』외 여러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