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통제경영의 종말
중고도서

통제경영의 종말

: 노부호의 스마트 시대 신 경영

정가
22,000
중고판매가
2,000 (91%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haha1700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32쪽 | 892g | 152*225*35mm
ISBN13 9788950932961
ISBN10 895093296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haha1700   평점4점
  •  특이사항 : ~ 타사이트와 함께 판매를 하고있으므로 품절될수있음을 참고해주세요 ~ 구매하시는 모든고객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모두 부자되세요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보화시대는 변화의 시대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긴박감이 요구된다. 긴박감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무언가 해야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우리를 행동 지향적으로 만든다. 긴박감은 위기의식과 도전의식으로부터 나온다. 위기의식은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고 도전의식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변화를 모르고 침체되어 있는 조직은 경험의 한계 속에 갇혀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거나 성공 경험에 도취된 나머지 자만에 빠져 곧 나아지겠지, 설마 망하기야 하겠나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이렇게 안일한 생각에 빠진 상태를 위기의식의 반대 의미로 ‘설마의식’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는 안 돼, 어쩔 수 없어, 이 정도면 됐다’라며 도전의식과 반대되는 ‘패배의식’에 젖어 있다. 설마의식과 패배의식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것은 해이감이다. 해이감에 젖으면 바깥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그에 상응하는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현상유지에 만족하게 된다. 문제를 찾아 돌파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것은 살아 있되 죽어 있는 것이다.---p.42

블라식푸드Vlasic Foods에서 일하다 고어에 채용된 소비자 마케팅 전문가인 스티브 영Steve Young은“만약 당신이 이곳에서 누구에게 어떤 일을 하라고 지시한다면, 그들은 두 번 다시 당신과 함께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구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공동의 비전을 가지고 높은 수준으로 동기부여되어 있을 때 명령과 통제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구글의 문화는 ‘당신은 할 수 없다’라는 관료주의 문화가 아니라‘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유주의 문화이다.
지시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하고 격려할 때 관리의 폭Span of Control은 커질 수 있다. 구글의 관리자는 바로 이러한 관리의 폭이 넓다. 관리자는 보통 50명 이상의 부하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고 어떤 리더들은 100명 이상이 되기도 한다.---p.64

진화적 성장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맥나이트의 접근방식은 3M의 전 역사를 통해 흔히 다음과 같은 구절로 표현되고 있다.
“처음에는 멍청하게 들리더라도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항상 경청하라.”
“격려하라. 이것저것 간섭하지 마라.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을 발전시키도록 배려하라.”
“유능한 사람을 고용하라. 그리고 그들을 혼자 내버려두라.”
“만일 사람들을 통제하면 양처럼 유순한 사람들만 남게 될 것이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자유를 제공하라.”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실험을 장려하라.”
“한번 해보게 하라. 그것도 당장!” ---p.121

기업 내 평가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종업원들이 개성적이고 독립적이어야 한다. 개성적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를 아는 것이다. 독립적인 사고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평가받고 남의 보호를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다. 같은 회사에서 A라는 사업부는 흑자를 내고 B라는 사업부는 적자를 낸 경우, B사업부에서 왜 A사업부보다 월급을 적게 받아야 되느냐며 A사업부와 같이 나눠먹자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평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각자 자기가 한 업적에 따라서 평가받고 보호받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평가는 잘될 수 있는 것이다. 평가와 함께 종업원들의 개성적이고 독립적인 사고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p.331

인간적 경영은 개인적 욕구가 충족되는 경영이다. 개인적 욕구가 충족될 수 있을 때 일하러 가고 싶은 회사가 될 것이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위대해지고 싶은 것이다. 여기에는 관심과 배려, 인정과 보상, 개발과 성장, 가치와 비전이라는 4가지 차원의 욕구가 있다. 이러한 욕구가 충족될 때‘일하기 좋은 직장GWP’이 되는 것이다.---p.377

일체감은 이익과 고통을 함께 나눌 때 얻을 수 있다. 종업원이 하고 있는 개인적인 걱정까지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넓은 의미에서 종업원에 대한 관심과 배려이다. 관심과 배려는 자기를 겸손하게 낮추고 남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들을 무시하거나 소외시키지 않고, 종업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조직 내 차별이나 파벌이 없어야 한다. 일체감이 없을 때 조직 내 위화감이 생겨 상호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p.40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정보화시대의 창조경영을 리드하기 위해 모든 고정관념을 파괴할 수 있는 미친 경영자로서 또한 우리의 조직 구성원들과 젊은 신세대가 그들의 창조적인 상상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휴먼경영자로서의 리더십 방향을 정리한 이 책은 오늘의 경영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강석진(한국전문경영인학회 이사장, 전 GE Korea 회장)
지금 한국경영이 파괴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노 교수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고, 관행, 제도의 파괴로부터 변화는 시작돼야 함을 강조하며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자율적 주도권을 임파워하는 경영에서 발휘될 수 있다고 말한다. 풍부한 사례 연구로 다져진 이 한 권의 책이 한국의 경영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김광석(㈜참존 회장)
급격하게 환경이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노 교수는 한국 경영의 혁명적 변화는 우리의 사고, 관행, 제도의 파괴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스마트 시대 신 경영법을 제안한다. 경영의 혁신적 변화를 고민하는 경영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종훈(㈜한미글로벌 회장)
기업의 미래를 명확하게 보이게 하는 저자의 깊은 통찰과 전략적 사고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민첩하게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장차 10년간 어떻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경영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박영주(㈜이건산업 회장)
고객을 감동시키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조, 혁신, 휴먼경영을 강조한 이 책은 당위를 넘어 기업의 현실 문제 토론과 고민을 통한 길 찾기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현실적이다. 혁신과 기업문화의 두 측면 모두에서 직원들을 어떻게 열망하는 창조자로 만들 것인가 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건드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제안은 또한 모든 CEO 자신의 문제이기도 하다.
변대규(휴맥스 사장)
창조적 파괴는 기업가 정신의 요체이자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기업이 어떻게 낡은 틀을 벗어나 새롭게 변신할 수 있는지를 해박한 경영이론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 지속 성장을 위해 고심하는 모든 기업인에게 저자의 탁견과 성찰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손경식(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노부호 교수는 오랜 관찰과 연구를 통해 창조경영에 대해 탐구해왔다. 이제 이 책에 펼쳐진 저자의 참신하고 놀라운 통찰력은 혁신에 대해 평생 고뇌해야 하는 경영인들에게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격변하는 현대사회의 거친 파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희범(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중공업 · 건설 회장)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