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중고도서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 내 아이를 위한 따뜻한 심리학 공부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9,750 (3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YES24 청주NC점에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42g | 148*210*30mm
ISBN13 9791160507973
ISBN10 11605079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은 꼭 부모가 윽박지르거나 화를 낼 때만 상처를 받는 게 아니에요. “너 도대체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왜 그렇게 말을 안 들을까?”라는 스치는 말에도 상처를 받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자기 마음을 몰라줄 때, 알려고 하지 않을 때 마음을 닫습니다. 반면 자기 마음을 부모가 이해하고 있거나, 알려고 노력할 때는 아무리 부모가 화를 내도 일시적으로 속상해할 뿐 관계는 여전히 돈독해요.
---「프롤로그」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찾아오는 다양한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사실 불안감은 예측이 안 되는 막연한 상황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아이의 행동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면, 그리고 현재 자신의 육아가 아이의 성장 과정 중 어디쯤에 있는지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면, 지금의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보이지 않는 미래로 인한 막연한 불안도 잦아들 수 있지요.
---「불안을 잠재우는 지식의 힘」중에서

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기 위해 “싫어!” “아니야!”부터 외치기도 하고 미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공격성을 부모에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부모에게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는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운 일일 거예요. 하지만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랑과 공격성을 함께 가지고 태어나요. 아이가 드러내는 이러한 공격성은 실은 부정적이기만 한 변화가 아닌,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에요. 그리고 이러한 공격성이 있기에 아이는 무언가 도전해보려는 동기가 일어나게 되고, 비로소 아이 스스로 하나의 인격체로 나아가기 시작하지요.
---「3강 채워지지 않은 욕구가 어느 단계에도 없어야 해요 - 프로이트의 발단 단계」중에서

부모와 있을 때조차 내 마음대로 블록을 쌓고 완성된 것을 무너트려보지도 못했는데, 다른 친구가 왔다고 장난감을 나누어 쓰고 함께 놀이를 하라고 하면 아이에게는 무리한 요구로 느껴질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 채울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자기 욕구부터 채워야지, 친구와 함께 나누며 놀 수 없는 거죠. 따라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만 고집스레 주장하거나, 혼자서 노는 방향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요.
---「4강 아이는 자라면서 차례대로 미션을 완수해요 - 에릭슨의 발달 단계」중에서

아이는 부모에게 감정을 맡길 때, 부모가 이 감정을 어느 정도 씹어서 소화하기 좋게 만들어 넘겨주기를 기대해요. 그런데 만약 “넘어진 건 네 잘못인데 왜 남 탓을 하며 우니?”라고 비난하며 아이가 감당할 수 없는 감정으로 돌려준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아이는 이런 감정들이 생겨 압도당해버릴 거예요. ‘이 어마어마한 것을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절망)’ ‘더 커져버린 나쁜 감정을 어찌해야 하지?(불안감)’ ‘엄마 아빠가 나를 버리면 어떡하지?(두려움)’
---「무조건 부모 탓을 하는 아이 마음」중에서

아이 키우기는 원래 힘들지만, 유독 아이와의 관계를 부담스럽고 힘들어하는 회피 애착 부모가 있어요. 분명 아이가 소중하고 예쁘긴 한데, 한편으론 육아가 쉼표 없이 이어지는 관계처럼 느껴져서 버거운 거죠. 아이와 항상 붙어 있어야 하는 게 힘들거나, 사람들로부터 “아이에게 왜 이렇게 다정하지 않아?”라는 이야기를 들어 고민인 경우예요. 이런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의 경우 보통 따뜻하지 않은 부모나, 즉각적으로 반응해주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가 많아요.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기 힘들 때」중에서

만약 집착하는 애착 유형의 부모라면, 아이에게 자신의 모든 사랑을 쏟아붓지 않게 관심을 분산해야 해요. 아이에게 잘하려고 하다 오히려 더욱 스트레스가 커지곤 하는데 이러다 결국 갑자기 돌변해 화를 내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이 온도 차이로 인한 비일관적 육아는 아이로 하여금 안정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게 해요.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기 힘들 때」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잡지 및 신문 도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청주NC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층, 6층
  •  사업자 등록번호 : 264-85-01099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2-1566-4295
  •  고객 상담 이메일 : G_yes24off08@yes24.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중고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