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서 탈출하는 데는 마사지 다이어트가 최고다. 마사지로 막힌 곳을 뚫어주고, 몸속에 쓰레기를 잘 치워주면 간단히 해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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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자리 몇 군데 만져주면서 모세혈관 막힌 데를 풀어주면 얼굴에 탄력이 생기면서 지금보다 10년은 훨씬 젊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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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과 의술이 합쳐지면 완전해진다. 실제로 처음에는 몸이 약해서 무술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 의술의 고수가 된 이들도 많다. 중국 무술은 철학을 바탕으로 의술과 합쳐진 것이 많다. 그래서 무술인 중에는 의술에 정통한 이들도 많다.

<b>드러난 그대로가 건강의 보증수표입니다.<br/> 건강하고 싶으면 건강한 사람을 따라야 합니다.</b><br/><br/> “몸이 아픈 사람을 보면 거의 다 근육이 뭉쳐 있습니다. 근육이 뭉친 사람을 보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즉 마음이 아프니까 몸도 아프고, 몸이 아프니까 마음은 더욱 아픈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거지요. 따라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아픈 몸도 치유해야 하지만, 아픈 마음도 함께 치유해야 합니다. 제가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를 운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br/><br/> 극심한 스트레스로 양어깨가 심하게 뭉쳐 더욱 힘들 때였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의 취지를 설명하며 내 표정을 살피고는 조심스럽게 몸 상태를 묻더군요. 일부러 고객을 응대하느라 밝게 웃었지만, 몸이 ‘나 아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나 봅니다. 평소에 앉아서 일하는 게 많아 허리가 자주 아픈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심해 어깨까지 아프다고 했더니 얼른 자리에 누워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깨와 허리의 뭉친 곳을 슬슬 주물러 주는데 온몸이 확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마사지를 받고 나니 몸이 정말 가뿐해졌습니다.<br/><br/> “태권도를 오래 해서 경락을 잘 알아서 그런 건가요?”<br/> “글쎄요, 그런 것도 있겠죠?”<br/> “그렇다면 태권도를 오래 하면 저절로 배울 수 있는 건가요?”<br/> “글쎄요, 과연 다 그럴 수 있을까요?”<br/> “그렇다면 이 비법이 뭘까요?”<br/> “그것을 어떻게 간단한 몇 마디로 다 말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틈틈이 글을 썼고, 책을 내려고 하는 거지요.”<br/><br/> 그러고 보니 미리 읽고 온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의 내용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마사지 테라피, 마사이 워킹법, 태권도 내공 쌓기, 건강한 호흡법 등등. 원고만 접할 때는 ‘이런 게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를 만나 직접 체험해보니 그대로 뭔가 몸에 새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체험해서 효과를 입증한 것이 이 책에 구체적으로 들어 있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br/><br/> 이 책은 ‘태권도 테라피 몸맘 살리기’의 입문서입니다. 건강에 대한 내용은 워낙 중요하고 그만큼 방대한 작업을 거치는 일이라 모든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을 수 없었음을 아쉬움으로 달랩니다. 이 책은 먼저 쉽게 이해하고 받아 들일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간단한 것은 직접 실천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느끼신다면 저자를 직접 만나 한 가지만이라도 체험을 해보는 것이 더 확실한 효과를 얻는 길이라 생각합니다.<br/><br/> 지금 당장 몸이 아파서 불편한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각종 성인질환,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과 맘이 지친 이들에게, 백세시대를 앞두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건강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아픈 사람이 훌훌 털고 일어나고, 생활에 지친 이들이 몸맘의 건강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으로 국위를 선양하던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태권도 건강 테라피 몸맘 살리기를 접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책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백세시대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입니다.

신의 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강사님의 손길이 닿으면 신기하게도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지고 결리던 몸이 교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을 쏟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 활동하시는 강사님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태권도에 모든 것을 걸고 살아온 제자가 꼭 훌륭한 일을 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태권도로 단련된 심신으로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는 제자의 삶을 책으로 접하니 그저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건강을 찾았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니까 자연스레 마음의 행복도 찾아왔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은 결코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