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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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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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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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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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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1만자, 약 1.9만 단어, A4 약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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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영국의 대표적 소설가이자 시인. 1850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부유한 토목기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폐병을 앓은 그는 바다와 모험을 사랑하였으며 독서를 좋아했다. 17세에 아버지의 뜻에 따라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전공을 법학으로 바꿨다. 도시의 직업 계층이 요구하는 장로교의 관습에 거세게 저항했고, 그로 인해 부모와 갈등을 겪었으며, 그 후 체면을 내세우는 중산 계급이 가지는 잔인성과 위선을 혐오하는 자유로운 보헤미안을 자처했다. 1875년에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개업에 뜻이 없었던 그는 명망 있는 직업을 뒤로한 채 자신의 여행담을 기록한 첫 작품집 『내륙 기행』을 펴냈다. 여행은 스티븐슨에게 매우 중요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집필했다.

1879년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던 중 파리 근처의 한 마을에서 남편과 별거 중이던 11세 연상의 미국인 패니 밴드그리프트 오즈번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1880년에 그녀와 결혼했다. 어릴 때부터 병약했던 그는 가족과 함께 결핵 치료차 스위스 다보스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의붓아들 로이드를 위해 『보물섬』 집필에 몰두했다. 『보물섬』은 『청소년Young Folks』 잡지에 연재를 시작하여 2년 뒤인 1883년 단행본으로 나왔다. 출간된 지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독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이 소설은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모험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영국 청소년들에게 안겨 주었다.

『보물섬』이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인기 작가로 명성을 높이게 된 그는 1886년에 『납치』를 발표하고 이후 1893년에 그 속편 『카트리오나』를 발표했다. 그 외에도 「발란트래의 거장」을 비롯하여 「심술궂은 자넷」, 「명랑한 사람들」 등 그의 과거 스코틀랜드 문화에 대한 지식과 향수를 드러내주는 단편 작품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악의 존재라는 고전적 주제를 새롭게 다룬 그의 대표작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환상 문학의 한 획을 그었다.

1888년, 건강이 악화된 스티븐슨은 아내와 함께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제도로 떠나 숨을 거둘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베일리마'라고 이름을 붙인 그곳에서 그는 원주민에게 추장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 주요 소설 작품으로는 『유괴』, 『발란트래 경』이 있으며, 말년에 사모아제도를 여행하며 쓴 『팔레사의 해변』, 『썰물』등의 여행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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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험이 닥쳐왔습니다. 이제 놈들에게 무슨 명령을 내렸다가는, 놈들은 즉시 덤벼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두 끝장입니다. 지금 의지할 수 있는 자는 단지 한 사람뿐입니다."
"그게 누구요?"
토리로니 씨가 앞으로 다가섰다.
"실버입니다. 그 놈은 한 패들의 불평을 가라앉히려고 열심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오후부터 놈들을 상륙시킬 작정입니다. 만약 모두 올라가면, 우리들은 배를 성으로 삼고 싸우는 것입니다. 한 놈이라도 남아있다면 우리는 선실에 숨을 수밖에 없겠지요. 하나님은 정의의 편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만약 몇 명만 상륙한다면 틀림없이 실버가 그 패들을 타일러서, 배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 세 가지의 어느 쪽으로 될는지……."
회의는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헌터와 조이스와 레토루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총알을 넣은 권총을 한 자루씩 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장은 갑판에 전원을 모이게 했습니다.
"오늘은 더워서 모두 기운이 없는 모양이군. 보트는 내려놓았으니까, 잠깐 동안 상륙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가고 싶은 자는 자유로이 상륙해도 좋다. 저녁때 대포를 쏘아 돌아올 것을 알리겠다."
그 순간 함성이 일어났습니다. 선원들은 상륙하기만 하면 보물이 손에 들어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몹시 들떠 있었습니다.
"자아, 뒤는 자네에게 맡기겠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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