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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사역의 선교학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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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사역의 선교학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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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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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4.7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60쪽?
ISBN13 978897286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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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쉴로르프가 그의 박식한 이론과 오랜 선교현장 경험을 통하여 무슬림 사역 분야에 선교학적 모델을 제시한 책으로, 역자는 이 책이 무슬림 사역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이 필요한 한국교회에 보탬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으로 번역하게 되었다. 본서를 통하여 복음적인 선교학자들의 토론을 분석하는 가운데 이슬람 환경에서 기독교의 메시지와 교회에 대한 상황화가 어떻게 해석되고 진행되어 왔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쉴로르프는 이 책에서 개신교의 무슬림에 대한 다양한 선교적 접근들에 대해 여러 방법론 모델의 변천과정을 이슬람 선교 초기부터 역사적으로 짚어보면서, 꾸란과 이슬람 문화가 성서적 계시에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요지이자 저자의 중심 생각은, 복음은 이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복음서에 의해 형성된 형태 그대로 전달되어야 하는 것임을 피력한다. 즉 이슬람을 중간의 전달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죄로 억눌리고 하나님의 진리를 감추는, 기독교의 메시지를 거절하는 하나의 종교로 본다. 그래서 이슬람 내부에서 상황화 진행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그것의 상황적이고 신학적인 출발점으로서 성경을 취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런 방식으로 저자는 상황화에 대한 생각을 피력하며 성서적이고 복음적인 해석의 방향으로 선교적인 방향을 이끌어가고자 하였다.

쉴로르프가 의미하는 “상황적”(contextual), 혹은 “상황화”(conte- xtualization)란 말은 선교사들이 기독교 메시지와 그들이 설립하고 있는 교회를 그들이 사역하고 있는 이슬람 사회의 문화적이고 종교적 상황에 어떻게 연관시키는가를 의미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상황화는 신학적인 필연성(theological necessity)이며, 문제는 상황화를 해야 하느냐 하지 않아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그것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하는 데에 있다.

본서를 출판한 (쉴로르프가 현재 선교학자로서 소속한) AWM(Arab World Ministries)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복음적이고 성서적 신학을 강조하는 국제선교회로, 오직 복음으로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쉴로르프의 생각을 본 책에 잘 반영하고 있다.

저자는 이슬람에 대한 개신교 선교의 역사를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복음전도의 접근을 어떻게 해왔는지 여섯 가지의 다른 접근모델들을 역사적으로 나열하고 분석하였다. 그리고 꾸란의 본문을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해석하였는지 여러 사역자들의 견해를 역사적인 관점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변증론이나 반박이론, 이슬람에 대한 역사적 비평이 때로는 유용하고 필요할 수도 있지만 상황과 방법론이 적용되기 이전에 주의 깊게 평가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저자는 무슬림 전도에 있어서 선교사들이 사용한 다양한 접근들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면서 기독교의 확실한 교리들(예컨데 성경의 무오성, 그리스도의 신성)을 무슬림들에게 증거하기 위해 꾸란이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를 설명하였다.

저자는 또한 필 파샬이 비평했던 C5에 대한 이론들을 분석한 후 C5가 성서적으로 유효한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검토를 촉구한다. 그리고 성서신학적 상황화 모델에 관해 거론하며, 역사적인 관점에서 이슬람에의 기독교인 선교의 목표에 대해 에큐메니칼과 데이빗 보쉬의 생각 등 여러 견해를 살펴본 후 죄용서와 믿음에 대해 이슬람을 향한 복음적인 변증론으로의 적용을 꾀하고, 신학적인 평가부분에서는 몇 가지 다른 유형의 접근들을 하나씩 나열한 후 바빙크의 선교 이론 등 성서적인 접근으로 들어간다.

저자는 신학적 출발점에서 복음주의적인 기독교인은 오직 성경에 권위를 두고 성경을 믿음과 삶의 원천으로 취한다고 피력하며, 이를 전제하고 꾸란과 이슬람 문화를 고려할 것을 명시하며 복음적인 노선을 밝힌다.

타문화 성경해석학의 방법론에서는 복음주의자로서 어떠한 해석학의 방법이 무슬림들에게 성서적 메시지를 해석해주는데 가장 적합한지에 대해 다루면서, 이러한 해석학은 꾸란과 성경 양측에 대해 유용하고 필요하지만 이 타문화의 해석학에서 통합(synthesis)은 본질상 혼합적(syncretistic)이라고 보며, 성서적이고 꾸란적인 해석에 통합하는 접근을 거절한다. 대신에 사상에 관한 자신의 범주들의 면에서 각 책을 이해하고 그 책에 대해 믿는 공동체의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 분석적 접근을 제시한다. 이런 방식으로 복음적인 상황화 모델의 필요에 조화하는 접근으로 성서적 해석과 권위가 진리의 중심에 있어야 함을 고수하며 분석의 방법론에서 이에 관한 원리들을 나열한다. 그리고 삼위의 위격에 대해 AWM의 성서적이고 복음적인 노선에서 성경말씀들을 정리해주고 있다.

이슬람 문화 속에 있는 교회에 관해서는, 성서신학적 모델에 대해 분석을 꾀쿇고 저자가 북아프리카 선교현장에서 이러한 모델을 경험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피력하기를, 주님께서 부여하신 근본적인 임무, 즉 복음을 선포하는 것과 새로운 신자들을 제자 삼는 것, 그들을 교회로 모으고 그들이 배운 대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수시킬 수 있는 지도자들로 훈련시키는 것을 수행함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서는 무슬림의 생각과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이 임무에서 성경번역과 배포는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인데 성경은 이 책임을 수행해 내는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결론짓는다.

결론적으로 저자가 비록 찰스 크래프트, 필 파샬, 돈 맥커리, 케네스 크래그 등을 포함한 학자들의 이론을 비평하고 있지만 그들의 아이디어들로부터 일면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겸허히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선교학적 모델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성서적이고 복음적인 입장을 명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신학적이고 실제적인 현장의 선교학 교과서로 쓰일 만한 귀한 책이라 확신한다. 본서가 한국교회와 신학대학, 선교단체와 더불어 현장에서 이러한 여러 접근 방법론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여러 사역자들에게 유익하리라 생각하며, 본서 학습과 탐구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역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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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쉴로르프는 이 책에서 무슬림들에 대한 개신교 선교 역사에 관해 기념비적인 재검토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전의 모든 접근들을 정확하고도 훌륭하게 비평하였다. 저자는 특별히 복음적 공동체에서 뿐만 아니라 더욱 폭넓은 개신교 역사 속에서 일어난 여러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s)을 기술한다. 쉴로르프의 생각은 꾸란과 이슬람의 문화, 그리고 그것이 성서적 계시에 어떻게 관련되는지 그의 명석함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다년간 무슬림들과 일하게 될 기독교인들을 위한 주요한 참고 도서가 될 것이다.
돈 맥커리 Dr. Don McCurry(Ministries to Muslims 총재)
무슬림 사역에 대한 방법론과 문화적 민감성에 관한 토론에서 우리가 놓쳐온 두 가지는 무슬림들에게의 전도에 관한 역사적 시각과 현재 유행되고 있는 상황화의 실험들에 관한 견고한 신학적 성찰이다. 때마침 샘 쉴로르프는 이 책에서 이 두 시각을 토의하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선교사들이 무슬림 세계로 나가면서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로이 옥스네바드 Rev. Roy Oksnevad(휘튼 칼리지 빌리 그래함 센터의 Muslim Ministries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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